'오겜3' 감정 과하다고? 이정재, 직접 등판 "폭발할 수밖에" (오징어 게임3)[종합] 작성일 07-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MIv5wM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7ce915efda1af0a3e8b41f48368a406bd35251ee5074d66a7260cc6b90374a" dmcf-pid="FN4DOWj4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1004244xebx.jpg" data-org-width="694" dmcf-mid="xwWVPnBW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1004244xe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a4846cb89f8305cd144f4911b1c4d4a064ce45b6ac43d55aee6cd06932f340" dmcf-pid="3j8wIYA8F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충격적인 성기훈의 선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662b6f92dc966817037094ad40e511b1eb296c4c888c8394bd0ea6923cd605c" dmcf-pid="0A6rCGc6ub"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에는 '이정재 & 이병헌의 피 튀기는 추억 여행'이라는 리액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f21ed0512b38874ba2477139b0d0e7c07574e48f64107fd63a2173e214464a19" dmcf-pid="pcPmhHkPpB" dmcf-ptype="general">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 이정재와 이병헌은 함께 시리즈를 시청하며 각자의 생각과 비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5c93f734158878263a0057cdb63f83e918db3b5a0f154742f72a0842d2fef3e" dmcf-pid="UkQslXEQpq"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최종장인 시즌3의 결말이 전세계에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오징어 게임' 시청자들은 상상치 못한 결말에 충격과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56322f38fe0e185118db83634ff2ce5c8dccb5160cee97a5fd9cee718c47532" dmcf-pid="uExOSZDx7z" dmcf-ptype="general">성기훈(이정재 분)의 생각 변화와 그 과정, 그리고 그의 마지막과 과한 분노 등 캐릭터를 향한 많은 의견과 추측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가운데, 이정재가 직접 성기훈의 심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6b8f24c54654ae0e555bc26e94a322fa73bd52b1e280c5f0ece8da62856ab8" dmcf-pid="7DMIv5wM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1005551tpaw.jpg" data-org-width="1114" dmcf-mid="WwBakCiB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1005551tpa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bb74f356425429f6da203ddbab3d61d19b0c62203bb871fe06db50a4fc0d2a0" dmcf-pid="zwRCT1rR3u" dmcf-ptype="general">이병헌과 이정재는 오영일이 프론트맨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부터 성기훈에게 모두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장면을 함께 시청했다. </p> <p contents-hash="37bf06f5d1798f2a9f33b5766d4021c4f55a1c4bd3766b6804b7e4976e4ec783" dmcf-pid="qrehytmeFU" dmcf-ptype="general">프론트맨을 향한 분노와 그를 죽이고 싶어하는 성기훈의 마음이 표정에 드러났지만 결국 그는 조용히 돌아가는 선택을 한다. </p> <p contents-hash="28bd590679b7eef141ff413f3927337469c9ef5db8266a0c2811912049304676" dmcf-pid="BsJSY3OJ3p"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칼을 들고 나갈 때만큼은 아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과 복수보다 아이를 구해야만 하겠다는 마음이 있어 칼을 들고 돌아나가지 않았을까 싶다"며 당시 연기를 하던 감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39684a4dc9fe6f833e15ee964b23e0ebdbc2f0db7e722bfb5539f0bc88346d9" dmcf-pid="bOivG0Ii30" dmcf-ptype="general">"기훈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잘 믿는 캐릭터다. 시즌1에서는 더욱 그랬고, 시즌 2, 3에서는 사람을 못 믿는 상황이 생기지만 그래도 믿을 건 사람밖에 없다는 또 다른 믿음이 있다"고 설명한 이정재는 "영일에게 큰 기대도 하게 됐고 기대기도 했었는데 그에 대한 배신감 이런 건 짧게 만난 인물이긴 하지만 '어떻게 이럴 수 있지'하는 생각을 강하게 했던 거 같다"고 이야기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7f3ee4951c9bc4969287637d5fc9b832aaff8837cb4e29c4c731a37c5ee01" dmcf-pid="KInTHpCn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1006922mwnc.jpg" data-org-width="1118" dmcf-mid="1bgY57Sg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1006922mw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de938e4394694c1da08ab2ec87dc76b86a4a68ed207f0f743b2c32be7a8e96" dmcf-pid="9CLyXUhLFF" dmcf-ptype="general">이어 "더군다나 내 친구와 그 게임장 안에서 살리려고 했던 사람들을 저 사람이 다 계획하고 죽인 것이구나라는 충격,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감정적으로 혹은 연기로 표현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더 단순하게 집중을 하려고 했다"며 감정 연기를 준비했던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624cf376035ddf925a403d75d07ba01f8122919c2484386c40a69788fc91205" dmcf-pid="2hoWZuloFt"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역시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과 각 캐릭터들의 선택이 굉장히 다양한 감정과 파격적인 영상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이 펼쳐진다. 하이라이트로 가는 과정이다 보니 설정과 캐릭터의 감정이 증폭되고 폭발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a9b7cfba4b02a7654f09c41275d959a6dd6b3427e2c4d73782ad7b980fa7096" dmcf-pid="VlgY57Sgu1"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p> <p contents-hash="4ceccd5b4c7240d04eb5960487968704622fa043fdb70fb03788750a7099ed30" dmcf-pid="fSaG1zvaz5"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쇼핑' 원진아vs최영준, 역대급 파격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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