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ADHD와는 달라…유재석, 54세인데도 또 뛰길래 런닝맨인줄('틈만나면') 작성일 07-0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krtqTNFp">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7QEmFByjU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951df7e4b7b98912515dc5e502781ecb92526c05c017ac0c53064a3669636a" dmcf-pid="zxDs3bWA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602892mep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6MmTaV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602892me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a516e313ca9032311e4808bae78400384e4e0d971fedc032f8a03f8e12f704" dmcf-pid="qKLNWFsdUF" dmcf-ptype="general">SBS ‘틈만 나면,’ 유재석이 또 뛴다.<br><br>오늘(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8회에서는 ’틈 친구’로 장현성, 김대명이 수유리를 찾아간다.<br><br>이 가운데 MC 유재석이 촬영 중 파워 러닝 스킬로 장현성의 리스펙을 받았다고 한다. 이제 막 출발하려는 버스를 모두 포기하려는 순간 유재석이 놀라운 스피드로 뛰어가 잡은 것.<br><br>김대명이 “이걸 탈 수 있다고?”라며 반신반의하자, 유재석은 보란 듯이 버스에 올라타더니 “탈 수 있잖아! 열심히 최선을 다 해야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장현성은 지친 기색조차 보이지 않는 유재석에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어. ‘런닝맨’을 한 자와 안 한 자”라며 감탄하더니 “재석아 내가 배운다”라고 놀라워 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b0fa85a838000326103c1da8ce9c875a0c7d3a0c30e69d75030dbf1c503f4" dmcf-pid="B9ojY3OJ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604231astk.jpg" data-org-width="750" dmcf-mid="UHMJCGc6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604231as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e449297e9e52e0c36016c6167fd2b30640f9e12c18161c2e121783201f4281" dmcf-pid="b2gAG0IiU1" dmcf-ptype="general"><br>이에 유재석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런닝 본능을 공개한다. “제가 옛날에 부모님한테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가만히 좀 있어’라는 거였다”라고 뼛속부터 에너지가 폭발하던 어린 시절을 인증한다. 이에 김대명이 “저도 아버지가 맨날 ‘씁’ 이러셨다”라며 엄청난 에너지를 공감하자, 이를 가만히 듣던 장현성은 “나는 자주 들었던 말이 기억 안 나”라며 유년기부터 완성됐던 점잖미를 드러낸다. 그러자 유재석은 “부모님도 형을 어려워하셨던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떤다.<br><br>과연 이날 유재석은 단련된 런닝 DNA로 수유리를 종횡무진하며, 틈 주인에게 또 한 번 역대급 행운을 선물할 수 있을까. ‘틈만 나면,’은 오늘(1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영, 유해진 이어 ‘한끼합쇼’ 출격..팬미팅 앞두고 열일ing (종합) [단독] 07-01 다음 "목표는 음원차트 1위" 아홉, '글로벌 신인'의 당찬 출사표 (엑's 현장)[종합]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