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노래하는 가수 될래요"…아홉 차웅기, 스스로 만든 기회 작성일 07-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EFQLbYUV">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XkD3xoKGp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b73bc74e830fbd58fd61998d12dd1565a0d6074fa1b4bf5fa27f449e1652bc" dmcf-pid="Zjc16iqy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차웅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533571xnrp.jpg" data-org-width="1200" dmcf-mid="W4jxrvg2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533571xn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차웅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ca4e3d66a333bac6e4a8da67db471f2bfa43b67e3e0616759e4b6ac3bd4624" dmcf-pid="5AktPnBW0K" dmcf-ptype="general"><br>그룹 아홉 차웅기가 데뷔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br><br>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br><br>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린다.<br><br>멤버 차웅기는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꿈을 쫓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한 감정과 간절함을 진심 어린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며 "특히 후렴으로 갈수록 강조되는 감정선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a5afc7c22bc518c3476299620a170b9d31c087f4d61003b3aa0a271b68c635" dmcf-pid="1cEFQLbY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534892uxvj.jpg" data-org-width="1200" dmcf-mid="YZoY9x0C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534892ux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91eb32c08ea7ea42461b864a8e0318e2381f62873c8e44e11b1100dee7c680" dmcf-pid="tkD3xoKGuB" dmcf-ptype="general"><br>차웅기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그는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졸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사를 쓸 기회를 얻고 싶어서 많이 졸랐다. 엘 케피탄 PD님과 '유니버스 리그' 때 같은 팀이었다. 그때부터 데뷔하기까지 '제 메시지를 담고 노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피디님도 '좋다, 그런 멋진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해주셔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br><br>타이틀곡은 단순 이별 노래가 아니다. 차웅기는 "저희 타이틀곡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별 노래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저희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과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다. 연약하지만 소중해 보일 수 있게 저희 아홉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7dd636fc174c5be6af5aa53ed709e83a1f9f83bdfca147764450924fb1716" dmcf-pid="FEw0Mg9H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536183uqqc.jpg" data-org-width="1200" dmcf-mid="GQjZ4d7v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182536183uq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07fa75e4ac82cea9f9c17789192f84f5c04e5f1a9a8877ed117d985fdbd1da" dmcf-pid="3DrpRa2X3z" dmcf-ptype="general"><br>재데뷔에 이르기까지 해온 다양한 경험이 작사의 토대가 됐다. 그는 "저 또한 무대에 서기까지, 또 꿈을 찾기까지 어려운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제 경험에 빗대어서 잘 쓸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어떤 경험을 가사로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기 때문에 가사로 쓰기까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잠시 눈물을 보인 그는 "다행히 저희 타이틀곡에 녹아들 가사로 잘 나와서 다행이다"라며 이내 밝게 웃었다.<br><br>아홉(AHOF)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우승컵을 거머쥔 최정예 9인이다. 팀명 '아홉(AHOF)'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br><br>아홉의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도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3’부터 ‘중증외상센터’까지…잘되는 작품엔 다 있다 07-01 다음 이준영, 유해진 이어 ‘한끼합쇼’ 출격..팬미팅 앞두고 열일ing (종합) [단독]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