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스티븐·제이엘, 재데뷔 소감 전하다 눈물 "꿈 이루게 돼 너무 행복" [ST현장]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a6OWj4k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e2a0ebb1f2fc76f5dda3f0821c737470475564adcdb92064cb1f5b1ab3590a" dmcf-pid="6ANPIYA8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82410761zdvb.jpg" data-org-width="600" dmcf-mid="4OUy4d7v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82410761zd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27981ade459efeab7dd367619b5de1050afbe2ca1614654391470f600f1d0c" dmcf-pid="PcjQCGc6g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재데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0ba46295b99f82fd97fb63305edbf6fae11594d0f85127f5da4186c7a915d40" dmcf-pid="QkAxhHkPav" dmcf-ptype="general">1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664191c45837425a7a91c529c406d7e71dea5d965ea8ffd3a9f5a3bb654f899" dmcf-pid="xEcMlXEQjS" dmcf-ptype="general">아홉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특히 멤버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은 아홉으로 재데뷔를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4eaf054f278d01731da67f47ca016c94e622cb5eee1f103bb162ade427aa4cf" dmcf-pid="yzuW8JzTjl" dmcf-ptype="general">루미너스로 활동했던 스티븐은 재데뷔 소감을 묻자 "저희가 같이 아홉 명으로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멤버들 각자 쌓아온 모습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아까 무대 하면서 다시금 느꼈다. 아홉 명으로 같이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걸 다시 느꼈던 것 같다"며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3074fd39f68f98e296e6bebf74b937797eb26ed06772a790afaed7d0ad2cb3f" dmcf-pid="Wq7Y6iqyah" dmcf-ptype="general">이어 차웅기는 "제가 5년이 넘는 시간 전에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다. 팀 활동을 마무리 하고 다시 아홉의 멤버로 인사드리기까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또다시 데뷔하고 싶었던 건 저를 사랑해주셨던 팬분들 덕분이었던 것 같다. 다시 데뷔를 한다는 것보다도 너무 좋은 여덟 명의 멤버들과 아홉 명으로 재데뷔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행복한 요즘이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열심히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0280360d21cd9d7c7c69573452dadd7cb4c47d75cef6c598552ac9997630348" dmcf-pid="YBzGPnBWcC" dmcf-ptype="general">솔로로 데뷔했던 장슈아이보는 "이번에는 단체로 활동하게 돼서 더 기대가 크다.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고 이번에는 아홉이라는 팀으로 무대 설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18553c88401ac655ab21670a88e6723fec1616849e76b0c43d84fe7bd918829" dmcf-pid="GBzGPnBWcI" dmcf-ptype="general">필리핀에서 활동했던 제이엘은 "K팝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오래 전부터 간직해왔다. 그 꿈을 아홉이라는 팀으로 이룰 수 있게 돼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필리핀에서의 경험도 아홉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c7b54f5c1029e067ddca58617c370a4ccfdcca875380ec1b5900f0f91c02221" dmcf-pid="HbqHQLbYA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울프스피드, 파산보호 신청…“3분기까지 완료” 07-01 다음 故 오요안나 어머니, 눈물의 촉구 “MBC, 노동자 인정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