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국내외 호불호에도 여전한 '1위'…기록 경신까지? [엑's 이슈]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qaZulo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1900072377fc5d0e98dfe4dfdd4b7402f63fa8251d7a3a424c365c9bf36ca" dmcf-pid="58BN57Sg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3436vxva.jpg" data-org-width="1200" dmcf-mid="YI9tdjf5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3436vx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368a32f162d00db4501dd68cc84d9dbe33ca7146115b5f67ed0026190bf475" dmcf-pid="16bj1zva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된 가운데, 국내외 평가가 갈렸다. '오징어 게임3'가 시즌2에 이어 성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40e6650983f82e597197fabfb7eff61d9779291e5e3d07ecc8cc6f8f603b0be4" dmcf-pid="tPKAtqTNuT"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가 공개됐다.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p> <p contents-hash="ac71ba9222a92a68d885432ea6bf491542eccf9200512e1a14175735a83c6241" dmcf-pid="FQ9cFByj0v"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시즌1보다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고, 시즌3가 시즌2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서사를 아우를 피날레로 알려졌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12b5f6dac89ffbad56c0c785dec47ece551e0d4aa3c2a067e2e4df2e1c4bc" dmcf-pid="3x2k3bWA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4746dizz.jpg" data-org-width="550" dmcf-mid="GVMBAOdz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4746di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cd535bbd2558c24bde54d7055e038a8b30f0a2c4356ed34ffe15210d140c54" dmcf-pid="0MVE0KYcul"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개 직후 국내외 팬들의 호불호가 갈렸다. 외신도 극과 극의 평가를 내렸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황동혁 감독은 여전히 능숙하게 액션을 조율하지만 상상력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8dd34722332f88950b94c717bb639e8f3468f6a2b4db594a99132a62e238738" dmcf-pid="pRfDp9Gk3h" dmcf-ptype="general">할리우드리포터는 "한때 열광을 일으켰던 넷플릭스의 큰 히트작이 실망스러운 결말로 힘겹게 마무리됐다", 버라이어티는 "시즌3은 게임의 반복적인 구조와 새로운 캐릭터의 부재로 인해 앞의 두 시즌만큼 뇌리에 깊이 남는 웅장한 작품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83%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3eab9447cf8f2c95dff913d3050a9f77042a3d157c4e5f8413b947e401fd080" dmcf-pid="Ue4wU2HE0C" dmcf-ptype="general">그러나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피로 얼룩진 리본으로 멋지게 마무리된, 만족스러운 완결", 독일 F.A.Z는 "'오징어 게임' 특유의 날카로운 자본주의 비판을 풍자적으로 비틀어낸 것으로 본다면, 그 자체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전환점이 된다"라며 '오징어 게임'이 시사하는 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밀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989f6475c0e2d10c354e6f7eb5b54b15596f73d9769b2ca5e3905a175faf94" dmcf-pid="uKpiWFsd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6086mchf.jpg" data-org-width="1200" dmcf-mid="HpG8syNf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6086mc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2ad8423d42261ecd7c4967c12e7afa2a1790f9f06803e1c1996a22917efd9b" dmcf-pid="79UnY3OJ3O"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은 극단적으로 갈린 평가에 대해 지난달 30일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컨디션 이슈로 반응을 자세히 찾아보지는 못했다며 "주변의 말을 들었는데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고 불만도 있는 걸 안다.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간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275e3a7e1c7657c8b4e5401a9ad14e607c7051a239a9921e8071f3b712dec00" dmcf-pid="z2uLG0Ii3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즌1 때는 모두 기대가 없어서 충격과 신선함이 있었다. 시즌2와 3은 이미 기대감이 있었고, 각자 원하는 게 다르지 않나. 뭐가 나오든 기대가 충족된 사람들과 배신을 느낀 사람들이 있는 거 같다"며 호불호에 대해 겸허한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246105d0645b004f32adca05d8e62a324e94eea40833ea8a99a156eed1027c" dmcf-pid="qV7oHpCn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7366wvjr.jpg" data-org-width="550" dmcf-mid="XOJvVRUl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82137366wv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a511e8697fe130b51f2d92062af3e30312476bafea733e7bd4f3fcb2d132a6" dmcf-pid="BfzgXUhLFr" dmcf-ptype="general">앞서 '오징어 게임2'는 캐스팅 이슈, 호불호 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공개 3주 차에 누적 1억 5250만 시청 수를 달성하며 3주 기록만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1, '웬즈데이'에 이어 넷플릭스 역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b4d591b8675094e35ccf08f5287e6990b85901cd19b9b9c405e179453e438de6" dmcf-pid="b4qaZulopw"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 역시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9일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틀째 성적을 유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시즌3도 엇갈리는 평가 끝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34c0c5fbbbe59f117779b0c1789be631f5338f9af7b6646824a5342a219945c" dmcf-pid="K8BN57SgzD"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p> <p contents-hash="29304128a8e1f76c22b11a7cf5d3e934f978016989cdd752ceb7e81ff9d88897" dmcf-pid="96bj1zvaFE"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칼릿 조핸슨 "쥬라기 공포와 경이로움 극장서 함께하길" 07-01 다음 美 울프스피드, 파산보호 신청…“3분기까지 완료”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