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이충희,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 시세차익…역대 최고가 기록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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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4bc17eac7ab6564c349fee4870ad235f9adde7882233603a92a3fa3cea789" dmcf-pid="zQ4xic8t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란 이충희,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83135469qvzr.jpg" data-org-width="650" dmcf-mid="uCxJarMU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83135469qvz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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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란 이충희,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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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qx8Mnk6Fk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c0bd861f0a8cfad968424764a1dfb33fb1e04f147c56aa688ece34ca408cbbb5" dmcf-pid="BM6RLEP3AI" dmcf-ptype="general">배우 최란,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성수동 아파트를 팔아 150억 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80fe590d2d6316038328157bf0cf2f5e0c7b53d865262b9351cdb2fc1c13a7d" dmcf-pid="bRPeoDQ0jO" dmcf-ptype="general">7월 1일 한국경제TV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지난 5월 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1abb8c6246c932007ab546875109cc986c8dca620012ca9c0f5b184c680e9657" dmcf-pid="KeQdgwxpNs" dmcf-ptype="general">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2017년 8월 해당 아파트를 37억7,200만원에 분양 받은 바 있다. 8년 만에 15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p>
          <p contents-hash="4460bbbad47c421d3e4aefd57bceaee25aad451669ce2707ccd98e2c6bab6365" dmcf-pid="9dxJarMUgm" dmcf-ptype="general">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로 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f3e24facde6bec1bb2f0db0a8765ea89abc79c1c7422bfb47a528f833cb11486" dmcf-pid="2JMiNmRugr"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서경석의 스그쓰TV'에 남편 이충희와 함께 출연한 최란은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 별칭에 대해 "남편과 맨몸으로 시작했다. 큰 돈이 쏟아지는 일이 없으니 시작은 저축이었다. 저축도 상품, 은행별로 나눠서 해야 하고, 투자는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며 "젊었을 때는 백화점 쇼핑 대신 부동산에 자주 놀러 갔다. 당장 못 사더라도 보는 눈을 길러 놓으면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0b71e9159b8c5f8b68f769add67f51042286a37d92bbe15473c1659585425e" dmcf-pid="ViRnjse7cw" dmcf-ptype="general">이충희는 "아내가 뭐 하나를 사더라도 위치가 좋다고 바로 사는 게 아니다. 구청도 가보고 꼭 꼼꼼하게 확인한 뒤 산다"고 전했고, 최란은 "구청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fneLAOdzaD"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LdocIJq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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