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김밥 20줄 정성 넘어…아들 PC방 기다리는 모성애 뭉클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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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DvcIJqWR">
          <p contents-hash="4c68d9e632f0f4a48f91579679a461c102b6d1335339d562ee4475983318d21c" dmcf-pid="6UwTkCiBlM" dmcf-ptype="general">고소영이 ‘극성맘’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진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89726dda228a5bff962d36720a89714047c11d1d907097a7ab7a9bb09769726" dmcf-pid="PuryEhnbSx" dmcf-ptype="general">김밥 20줄을 말고도 아들 PC방까지 따라간 사연은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ee496ba4e0cea08f4905354887719284686c5f9d39900710c70482ff3903bcf" dmcf-pid="Q7mWDlLKhQ"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 2회에서는 통금 시간을 지키고 있는 마흔 살 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bc4487d2f469a6c03ae9c53167b88f248ba8270dad7d157a69789eb4bd0ee7" dmcf-pid="xzsYwSo9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이 ‘극성맘’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진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사진=MBN ‘오은영 스테이’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184208957txuz.png" data-org-width="541" dmcf-mid="VFxxz45r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184208957txu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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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영이 ‘극성맘’이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진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사진=MBN ‘오은영 스테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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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be44472eebf96af362ff552cc60af78f2433288fd4b16b79a53af6b813d999" dmcf-pid="yE9RB6ts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184210250bqol.png" data-org-width="541" dmcf-mid="f36LfeuS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184210250bqo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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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184211559dqov.png" data-org-width="541" dmcf-mid="4dX7Y3OJ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sports/20250701184211559dqo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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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4e046292b997024d926c3325b9c524bc4427cbf5dab99acdd436833c008a0a7" dmcf-pid="YKhZOWj4y4" dmcf-ptype="general">
           이에 고소영은 “엄마 입장도 이해가 간다”며, 자신 역시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모든 학원을 끊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아들이 PC방 간다고 하면 차 안에서 기다렸다. 언제 부를지 몰라 대기한 적도 있다”며 실제 경험담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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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a7af8b5adbc49e5c2d1e89b87a9f8a6900e81eb0a08e6b517018fe89a16edd3" dmcf-pid="G9l5IYA8Cf"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김밥 사진을 올리며 또 한 번 현실 육아를 보여줬다. 당근, 오이, 부추, 박, 어묵까지 직접 손질한 재료들로 만든 김밥은 약 20줄. 그는 “우리 김밥의 킥은 박”이라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고, 오이를 못 먹는 아들을 위해 따로 말기도 했다. “힘이 없다, 이두건염인가?”라며 팔을 부여잡던 장면은 현실 부모의 체감 피로를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9e785cf4581b72bc00c634a0d9d4991b379da8c911958aaf2b7b79cfb67208e8" dmcf-pid="H2S1CGc6WV" dmcf-ptype="general">고소영의 하루는 바쁘지만 섬세했고, 피곤하지만 따뜻했다. 그가 지켜주고 싶은 건 단지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마음까지였다. 그렇게 고소영은 또 한 번, 진짜 엄마의 얼굴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XVvthHkPy2"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ZfTFlXEQT9"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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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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