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전집 차릴 기세…"♥이병헌꺼 남겨둬야지" (이민정MJ)[종합]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ELfeuSk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b8f1008f64727b980113c0a766dff9308c3407b7f59cf406c7b2769a4fdae" dmcf-pid="8ZDo4d7v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49418krls.jpg" data-org-width="650" dmcf-mid="bMBFlXEQ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49418krl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638549e471b497345846cb38f1a670c8afcd6a6d5a48ea7b8969b19e996cad" dmcf-pid="65wg8JzTAy"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다시 한번 요리 콘텐츠를 선보였다. ‘집밥 이선생’으로 변신한 이민정은 아들이 좋아하는 전부터 남편 이병헌이 좋아할 김치찜까지, 환상적인 맛으로 취향을 저격했다.</p> <p contents-hash="00311caee7f163881d9956b8d00b76e479c1a83b2aa942280e462a414aae5fc9" dmcf-pid="P1ra6iqyjT" dmcf-ptype="general">1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비오는 날 꼭 해먹는 이민정의 최애 전 3종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31b934d8bf5eb05f4b7b5527a5664a5cf9974063568ca6e325a1887c098f0a8" dmcf-pid="QtmNPnBWkv" dmcf-ptype="general">‘이민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전’에 진심인 이민정. ‘집밥 이선생’ 콘텐츠로 돌아온 이민정은 “그거 보고 주먹밥 따라 만들었어요라고 해서 놀랐다. 제가 완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쉽게 여러분들이 보고 따라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오늘도 집에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저만의 세 가지 전 요리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민정은 “제가 느리게 하면 알아서 빨리 편집해 줄 수 있는데 빨리 요리하다보면 못 찍는 게 많다”면서 어느덧 프로 유튜버가 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5ec211ecf82bb436501c76d1588e0bcfbc1b37ea6146f5c1605f784a9445f2" dmcf-pid="xFsjQLbY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49626qili.jpg" data-org-width="650" dmcf-mid="KFwg8JzT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49626qi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a522af1f7a22fd5521900d2731679493844bd07adcbc9fa3b4f34c494adaa9e" dmcf-pid="yg9pT1rRNl"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영상에서 포테이토 베이컨 치즈전, 순수 바싹 애호박전, 김치전을 만들었다. 이민정은 “입문자들에게 좋을 것 같다. 전을 30분 굽지는 않는다. 저는 한 장당 10분이라서 분량이 안 나올 것 같아서 음식 입문자들이 누구나 ‘나도 할 수 있겠네’라고 할 목살 김치찜을 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7f9154e1ef2744cc7bccb1eff4b29a3f5240e6f4460f7310d98fe2b7884340" dmcf-pid="Wa2Uytmejh" dmcf-ptype="general">특히 이민정은 이날 스타일링이 ‘전’이라며 얇은 반죽을 연상시키는 옷과 바싹한 전 테두리를 연상시키는 머리띠가 포인트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167a4821ec031a918aceb96495b578f777685dcd4b9896100effcf62f1201" dmcf-pid="YNVuWFsd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49848wynr.jpg" data-org-width="650" dmcf-mid="9k1TkCiB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49848wyn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e33a9868620dd08d84d25cb8816661e8980711190fdce7405fffa28b904684" dmcf-pid="Gjf7Y3OJgI"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먼저 김치찜을 올려둔 뒤 애호박전을 시작했다. 이민정은 “호박이 주는 달달함으로만 승부하는 게 더 맛있긴 하다”라며 “저는 꾸덕한 그릭 요거트 정도의 점성으로 반죽을 만든다. 모든 야채는 물이 나오기에 그 생각을 꼭 하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애호박을 채 썰어서 전으로 하는 애호박전에 대해 “대부분 동그랗게 해서 계란에 묻혀서 하는 걸 많이 드셨을텐데 저는 어릴 때 식감 때문에 잘 먹지 않았다. 계속 안 먹다가 저희 엄마가 채를 썰어서 해 준 다음부터는 애호박전을 좋아하고 지금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2135f70b24c62c18cc64719324d63ecdf09f07026422d5e9a79804b5190239" dmcf-pid="HA4zG0IicO" dmcf-ptype="general">채를 썬 애호박에 얇은 반죽옷을 입힌 느낌으로 준비를 마친 이민정은 전을 만들면서 능숙하게 뒤집기에 성공하며 환호를 받았다. 이민정의 애호박전은 인기 폭발이었고, 바싹한 전에 막걸리를 마시고 싶다는 스태프들의 의견도 빗발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9a7f9e79dc57b82813cc809c79f5f6ac97037a25d434ca77ab28fae821e679" dmcf-pid="XTaRB6ts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50110vyao.jpg" data-org-width="650" dmcf-mid="22ef3bWA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50110vy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5d213e71e1d9e52c37ce8bcd2fb14b6956b12bdeb294d95dc08ffa30e40195" dmcf-pid="ZyNebPFOcm" dmcf-ptype="general">이어 이민정은 포테이토 베이컨 치즈전을 시작했다. 감자에서 나오는 전분으로만 부칠 예정이라는 이민정은 “아까 물에 넣어놨는데 물에 안 넣고 썰자마자 감자 전분이 너무 많이 나와서 눌러붙는 맛이 조금 있다. 바싹함을 원하신다면 물에 넣어서 전분기를 조금 빼주시면 좋다”고 말했다. 채를 썬 감자에 작게 썬 베이컨을 올리고 치즈로 덮으면서 먹음직한 전이 완성됐다. 이 전은 아들 준후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먹던 중 욕심을 낸 스태프가 전을 가지고 도망가는 도난 사태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50b98984bdc8e542aa11882b1ebaab3e6d2b6126e190dd7db4a502ee9fa99" dmcf-pid="5WjdKQ3I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51425mzqw.jpg" data-org-width="650" dmcf-mid="VuQK57Sg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51425mzq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9084b2652f932ee42faa7570722f961a92581fbad8995255b942f4e2086c26" dmcf-pid="1YAJ9x0Cj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치전을 소개한 이민정은 “약간 분홍 빛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죽 색이 너무 빨갛다면 조심해야 한다”라고 주의를 줬다. 전을 만들던 중 이민정은 “맛있게 하기가 오히려 힘든 게 나물 반찬이다. 소금에 참기름, 들기름 무친다고 하는데 그 베이스가 제일 힘들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김치전 위에도 치즈를 뿌리며 먹음직스러운 김치전을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31ae87e6d6d4d86d4bc9ad1a579d2ed7a0b8023c9e379f1a1ad79a94c84197" dmcf-pid="tGci2Mph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51746vbyh.jpg" data-org-width="650" dmcf-mid="fW5vcIJq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poctan/20250701184051746vby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c984677483760fe60df4d26b7f77e3feaa4370dbb8c78791ce8565e9e8188a" dmcf-pid="FHknVRUlaE" dmcf-ptype="general">미리 올려둔 목살 김치찜의 맛도 환상적이었다. 스태프들이 맛있게 먹던 중 이민정은 “오빠꺼 좀 남겨둬야겠다. 원래는 생각 없었는데”라며 너무 맛있다며 좋아했다. 이민정이 만든 음식은 빈 그릇만 남길 정도로 환상적이었고, 이민정은 “후기를 기다리겠다. 오늘 이민전이었는지 이민찜이었는지 모르겠는 집밥 이선생 다시 만나요”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 좋아하세요?"…팬심 잡은 굿즈도 홈런 07-01 다음 하니, ♥양재웅 사건 종결 안됐는데…결혼 연기 후 복귀에 "이미지 세탁" VS "보고 판단" 시끌 [TEN피플]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