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분의 1까지 같은 기록…육상 유정미·김소은 여자 100m 공동 1위 작성일 07-01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1초944로 실업육상회장배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01/0002753833_001_20250701190209590.jpg" alt="" /><em class="img_desc">김소은(가운데)과 유정미가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여자 100m에서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진은 김소은이 지난해 케이비에스(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모습.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 육상에서 1000분의 1초까지 같은 기록이 나왔다. 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여자 100m에서 유정미(안동시청·31)와 김소은(가평군청·22)이 11초944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br><br> 유정미와 김소은은 1일 충청남도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11초944로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육상 100m는 100분의 1초까지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 같은 기록이 나오면 1000분의 1초까지 측정해 순위를 가린다. 이날 두 선수가 결승전을 통과한 뒤 꽤 오랜 시간이 걸려 1000분의 1초까지 측정했다. 둘의 공식 기록은 11초95다. <br><br> 남자 100m 결선에서도 0.02초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서민준(서천군청·21)이 개인 최고 타이인 10초35로 우승했고, 이용문(국군체육부대·25)이 0.02초 차인 10초37로 2위를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지난해 기업 보안투자 평균 12%↑… 카카오는 줄여 07-01 다음 초클루 ‘8일천하’…‘와일드카드’ 차영회에 승부치기 敗 128강 탈락[하나카드PBA]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