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신동엽, 술 마시다 집에 보내는 '8글자' 마법은? 작성일 07-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오, '놀토' 회식 때 씻고 참여<br>'놀토' 회식, 일산→마포까지 '원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A2rvg2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0575201f801e6e5c48a1830457cd270cb5fd58e79b64bca4ec1caea4974d36" dmcf-pid="BpcVmTaV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엽이 취하면 문세윤이 주문을 외운다고 알려졌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27364anma.jpg" data-org-width="640" dmcf-mid="UVoC9x0C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27364an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엽이 취하면 문세윤이 주문을 외운다고 알려졌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ba5bd6faa0b725ab7e90a8aebbdcffacb1448d1dd09328c3cdcf07bfc0e199" dmcf-pid="bUkfsyNfW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취했을 때 집에 보내는 방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6158ccf68434f2a14818e0d18d85d7e0ce39fc3c321068cfe5376b123629ebd" dmcf-pid="KuE4OWj4l0"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유튜브 '나래식'에는 '제대로 마실 사람들만 나오든지~'라는 제목으로 그룹 '블락비'의 피오와 '위너' 김진우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일산에서 '놀라운 토요일' 녹화를 한다. 가끔씩 일산에서 회식을 할 때도 있고 상암이나 연희동, 마포까지 올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9054b48bb968e741698d212189b16cdf23aaf86aa44d7f0a7f03f613e33307" dmcf-pid="97D8IYA8y3"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피오가 회식을 가장 좋아한다. '다 같이 회식 가자' 해놓고 피오가 꼭 집에 들러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온다"라고 폭로했고 피오는 "형, 누나들에 비해 내가 녹화 올 때 좀 꾸미고 입고 오니까 집에 갔다가 왔다고 자꾸 생각을 하더라. 그리고 나는 끝나면 녹화장에서 찝찝해서 바로 화장실에서 세수랑 머리를 다 감는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47eee43e523885c9a97125a890e65c0e969b0ae0f82bfad06857dd46e8a5491" dmcf-pid="2zw6CGc6WF" dmcf-ptype="general">피오는 "그래야 좀 편하게 마실 수 있으니까. 내가 머리 감고 있을 때쯤 누가 옆에 와서 화장을 지우고 있다. 그게 동엽이 형이다. 편하게 가려고 티슈로 막 닦고 있다. 이 술자리에 더 진심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피오에게 "주사가 뭐냐. 난 본 적이 없다"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acc31a9d8b8ea35da171ccc612d3cbea60bff512c75c35b9f41f1560086b89" dmcf-pid="VTMFnk6F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가 문세윤과 신동엽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유튜브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28668yxtr.jpg" data-org-width="640" dmcf-mid="urfg57Sg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28668yx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가 문세윤과 신동엽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유튜브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b47b5f689c746448e574fb6179829acb34965bdd75a922ef0e80684f7e7baf" dmcf-pid="fyR3LEP3S1" dmcf-ptype="general">피오는 "가끔 센 형들 만나면 간다고 얘기 안 하고 몰래 택시 타고 간다"라고 하자 박나래가 "우리끼리 술 마셨을 때 동엽신이 술을 마시면 좋으니까 안 간다고 그런다. 근데 그때 문세윤 오빠가 하는 주문이 있다. 주현 성대모사로 집에 보낸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83bc56f86f02b743cd3dabe096e5dca40d1bf631f46753027e7a6c5064d296" dmcf-pid="4We0oDQ0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엽이 길게 말 할 때 피오가 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29930tdgb.jpg" data-org-width="640" dmcf-mid="7KvUarMU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29930td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엽이 길게 말 할 때 피오가 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ca1d657af44155f5a81ca178cab45a5f56a82f79c8deeb778811f5800ab4e5" dmcf-pid="8YdpgwxpWZ" dmcf-ptype="general">피오는 동의하며 "'동엽이 들어가시게~'이다. 그러면 동엽이 형이 '새X'라고 하고 차가 붕 출발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그게 컨트롤이 된다. 왜냐하면 알코올즈들이 6년째 보좌하니까. 유일하게 피오가 동엽신이 무언가를 얘기하면 '조용'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cdb2faca30beafd17b56f8954fd0c92f337ee083766c10f09913e50b20ddd3" dmcf-pid="6GJUarMUyX" dmcf-ptype="general">피오는 "너무 느리다. 길고. 그래서 휴지로 입을 막을 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나래는 피오와 김진우에게 "둘이 만나면 연예계에 대해서도 말하나"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아예 안 한다. 둘 다 워낙 구설수에 오르는 느낌은 아니라 그런 얘기 잘 안 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419b89bcba0c04da00072fc9cd191637d43d3c474957d3ebc8b05a4efed3ed" dmcf-pid="PHiuNmRu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피오, 김진우가 술잔을 기울이며 행복해하고 있다. / 유튜브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31206trkf.jpg" data-org-width="640" dmcf-mid="zLIRT1rR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90131206tr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피오, 김진우가 술잔을 기울이며 행복해하고 있다. / 유튜브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5b6b32ebbe2d7c929787b04beb77fa0b362cd0958cc50c0bfb686198e72856" dmcf-pid="QXn7jse7lG"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부러워하며 "나는 가만히 있어도 구설이 따라붙는다. 그게 내 잘못인가"라고 억울해 했다. 피오는 "진짜 누나는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 예쁜 얘기를 더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누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잘 챙겨주는 사람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라잉넛 박윤식, 오늘(1일) 모친상 "편안하게 가셨다" 07-01 다음 베이비몬스터, 오늘 매운맛…'핫소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