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드라마 '궁'은 나의 것"…촬영지 찾은 이유는? (은혜로그인)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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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bb83998c974c6a6ed44bb35ca2185691ddafd198c8dd17c90d7867f02a13c4" dmcf-pid="1AqlVRUl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90010061vqmy.jpg" data-org-width="550" dmcf-mid="4n9XwSo9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90010061vq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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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05fe19d5bbe8d15af698ffd87bbe779474fd1d1a72d6bba425a5e2d8c31801" dmcf-pid="tcBSfeuS0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윤은혜가 드라마 '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172ae6b90cf4f6eef1d118bb3d6dc50f8f1616db36f112825e1abcb116ba8b0" dmcf-pid="Fkbv4d7v7m"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성북동 한옥에서 보낸 은혜의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2dad5594a9882a146a2f6fb2f2ea364db9530e98375ab06f82f5a746dff5e7c7" dmcf-pid="3EKT8JzTUr" dmcf-ptype="general">성북동을 찾은 윤은혜는 "개인적으로 성북동 놀러 온 거 처음이다. 몰랐는데 여기가 '궁' 촬영했던 데다. 오는데 '여기 채경이가 집으로 들어갔던 골목이랑 너무 비슷한데?' (싶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8ea219d4c49c5c442426f5737bcb06ac4d760fc5a46641843dc84b7379b183c" dmcf-pid="01NKDlLKFw"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윤은혜에게 '궁' 원작 만화와 콜라보 한 화장품 세트를 내밀었다. 윤은혜는 "유명한 곳에서 커스텀 해준 느낌이다. '궁'이 나의 것이라는 느낌 있지 않냐"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49b5bd30e4fa715bac04d657355964718621c36aad817e8b367beef53dce94" dmcf-pid="ptj9wSo9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90011376aipv.jpg" data-org-width="550" dmcf-mid="8uj8FByj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90011376ai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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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0609f29880f5f306dea8b8fa86a0f66579cdabaa551470dd2d6943a8eb3327" dmcf-pid="UFA2rvg2UE" dmcf-ptype="general">또 제작진은 "아까 성북동에서 ('궁' 촬영지) 이야기한 거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진짜 몰랐다. 촬영했던 길 느낌이라 추억이 돋았다. '궁' 이야기를 여기서 또 하게 될 줄이야"라며 '궁'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60761faa347b7bbb6169bf5958ae50f5c0f1583d94911ab2ed4d92133bc0116" dmcf-pid="u3cVmTaVp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여기서 채경이는 집에 올라가고 신군이 '너가 집에 가고 싶으면 얼마든지 보내주겠다. 대신 궁에서는 비밀이야'라고 이야기한다. 장면들이 조금 생각났다"라며 '궁'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04263b531be8d518d38cec1770e3dfce59cdcf672062398f48d30355dc8ca72c" dmcf-pid="70kfsyNfFc"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zpE4OWj40A"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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