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랬다가 웃지 말래”… 윈터, 에스파 콘셉트 고충 토로 (‘살롱드립2’)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sk9k6F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2a28610a3ed32171773323130a0f0e40a660db03172cb8c14b1dc39d9f848a" dmcf-pid="yb97s7Sg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94033721zgkb.png" data-org-width="800" dmcf-mid="Q0utctme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94033721zgkb.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248091cbc0d080df3b8681d3f2d03538a5f2eee9d31353c6d086a4926752b9c" dmcf-pid="WK2zOzvalZ" dmcf-ptype="general"> <br>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쇠맛’ 콘셉트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br> <br>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윈터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살롱드립2’에 에스파 윈터가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br> <br>이날 윈터는 “에스파 콘셉트가 워낙 세다. 제가 이런 콘셉트를 할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연습생 때 저랑 닝닝이는 청순, 귀여움 조였다”라고 고백했다. <br> <br>그러면서 윈터는 “갑자기 어느 날 ‘넥스트 레벨’이라는 노래를 녹음한다고 했다. 한 사람이 완곡을 통으로 녹음해서 어떤 파트가 잘 어울리는지 보려고 하신 것”이라며 “데뷔 티저 때는 검도를 했다. 원래는 춤을 추려고 했는데, 초등학생 때 검도를 몇 달 배웠던 경험 때문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평가회 때는 소녀시대 선배님 노래를 커버하면서 웃는 연습을 엄청 많이 시켰다. 그런데 데뷔하고 웃지 말라고 했다”며 “‘블랙맘바’에서 웃고 윙크도 했는데 ‘최대한 안 웃으셨으면 좋겠다’는 지적을 받았다. 표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br> <br>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더티 워크’를 발매했다. <br>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격 '소름'..에스파 윈터 "십자가 못에 머리가..." 섬뜩한 꿈도 고백 ('살롱2') 07-01 다음 에스파 윈터, 빌보드 방송 사고 언급 "카리나가 알려줘…아찔했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