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세계양궁대회 조직위 “북한 선수단 초청 노력” 외 작성일 07-01 11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광주]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광주시가 세계양궁연맹 측에 북한 선수단 초청 의사를 전달했습니다.<br><br>조직위원회는 세계양궁연맹 실사단과의 면담에서 이 같은 뜻을 전달하고, 외교적 채널을 통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br>세계양궁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등에서 8일 동안 열립니다.<br><br><b>‘SRF 운영비 분쟁’ 포스코이앤씨 중재 종료 거부</b><br><br>고형폐기물원료인 SRF 제조시설 운영비를 두고 2천억 원대 분쟁을 벌이고 있는 운영사 포스코이앤씨가 광주시의 중재절차 종료 요청을 거부했습니다.<br><br>광주시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절차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br><br>포스코이앤씨 측은 당초 광주시에 운영비 78억 원 증액을 요구했다가, 2017년부터 15년간 약 2천 억 원의 비용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br><br><b>“고연차 요양보호사도 최저임금…표준임금 도입하라”</b><br><br>전국돌봄서비스노조가 정부에 요양보호사 표준임금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br><br>노조는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보호사는 경력이 아무리 쌓여도 임금이 오르지 않고 전문성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는 정부가 최저임금만 줘도 문제가 없게 제도를 만들어놨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br><br>그러면서 "요양보호사 표준임금제를 도입해 돌봄을 국가 책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br><br><b>나주시·나주군 통합 30주년 기념행사 열려</b><br><br>나주시와 나주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br><br>'함께 걸어온 30년, 나주의 내일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변화와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30년을 위한 나주의 비전도 함께 제시됐습니다.<br><br>특히 제2차 공공기관 나주혁신도시 이전과 영산강 국가정원 지정 등 미래 전략과제를 담은 비전 선포식이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동그란 애호박전 식감 싫어서"…요리 실력 공개 07-01 다음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故 김홍빈 평전 발간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