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3위 페굴라,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1회전 탈락 작성일 07-0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PEP20250701137501009_P4_20250701204918265.jpg" alt="" /><em class="img_desc">제시카 페굴라<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가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br><br> 페굴라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엘리사베타 코치아레토(116위·이탈리아)에게 0-2(2-6 3-6)로 졌다. <br><br> 페굴라는 6월 29일 독일 바트홈부르크에서 끝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바트홈부르크오픈(총상금 106만4천510달러)에서 우승, 이번 대회 전망을 밝혔으나 정작 윔블던에서는 첫판에서 패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PAF20250701232401009_P4_20250701204918269.jpg" alt="" /><em class="img_desc">엘리사베타 코치아레토<br>[AFP=연합뉴스]</em></span><br><br> 지난해 윔블던 2회전에서 진 페굴라는 2년 연속 윔블던에서 조기 탈락했다. <br><br> 페굴라가 메이저 대회 단식 1회전에서 패한 것은 2020년 프랑스오픈 이후 약 5년 만이다. <br><br> 지난해 프랑스오픈 16강까지 올랐던 코치아레토는 2023년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당시 세계 랭킹 10위였던 페트라 크비토바(체코)를 잡은 데 이어 또 한 번 메이저 대회 1회전에서 이변을 일으켰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 강국' 갈 길 먼데...표류하는 국가 AI 센터 07-01 다음 배우 성도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3’와 ‘중증외상센터’ 출연으로 존재감 입증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