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이성우, 글로벌 빌런 등극…주먹 부르는 전형적 ‘강약약강’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zShbWA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6ead1d721d58334fbc8e14d9ac09252e1d349bffea953a1cde2bcb6ffcdc03" dmcf-pid="QiJ7ULbY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성우. 사진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210344422gvuh.jpg" data-org-width="700" dmcf-mid="69obqNVZ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210344422gv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성우. 사진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a0a65073b907a4ea36c1b9b6ca237c9bb99557d7339d1f52eb498d1c2de7f8" dmcf-pid="xnizuoKGj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이성우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에서 빌런 중에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끌어 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d6bf3fe43d9ff04c9513c7bdd64d40d0f7f3e9a3780aa7ed7182853be8201045" dmcf-pid="y5ZEctmece" dmcf-ptype="general">이성우는 지난달 27일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226번 참가자 ‘김영삼’으로 등장한다. 그는 ‘강약약강’ 빌런으로서 화를 돋우는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p> <p contents-hash="758492405cf70294d19c16fa13a1e196d24733682c36f9fd13744f95042cc2c7" dmcf-pid="W15DkFsdgR" dmcf-ptype="general">숨바꼭질 게임을 앞두고 그간 형님처럼 따르던 ‘정대(송영창 분)’에게 “형님 그런 거 잘하시잖아요. 쥐새끼처럼 숨는 거”라며 그의 태도는 상황에 따라 돌변했다. 게임 중에는 ‘금자(강애심 분)’, ‘준희(조유리 분)’, ‘현주(박성훈 분)’ 일행과 맞닥뜨리자, 특전사 출신의 ‘현주’에게 “넌 비켜”라며 “저 할멈을 내놓든가”라는 등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하남자 빌런’의 전형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d3c38dced326a745366f1977283951742091b5631cda52e64c5edaf1c2598c2" dmcf-pid="Yt1wE3OJcM"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 2 게임 속행 투표에서는 ‘정대’와 함께 “한 판 더”를 연호하며 찬성표를 적극 선동, 돈 앞에 폭주하는 ‘한탕주의’ 인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번 시즌 3에서는 제 살 궁리에 한없이 나약해지는 ‘김영삼’의 얼굴을 입체적인 연기로 맛깔스럽게 살려내며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p> <p contents-hash="824c2f41367da0165e09479e7b84b3fe53f5094c4b9309147f1e3049b2cf6aed" dmcf-pid="GFtrD0Iiax" dmcf-ptype="general">한편 이성우는 영화 ‘범죄도시’, ‘성난황소’와 넷플릭스 영화 ‘황야’ 등 개성 있는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 넷플릭스 ‘지옥’ 시즌 2에 이어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즌 2~3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p> <p contents-hash="9f560f31027e74e8b1b51040039852cb4833a36460531c5c480c6ee66de835c9" dmcf-pid="H3FmwpCnNQ"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 3주 만에…심현섭, 부부 위기·갈등 폭발 07-01 다음 박명수, 지칠 줄 모르는 김대호에 "죽을 때 객사할 것" 폭소[위대한가이드2]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