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대리운전 기사됐다…"빠르게 달려가 안전하게 모실 것" 작성일 07-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wA8mRupY">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Wkrc6se7z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39d9d0a951d91c3785737743cf4045cf44089f9d91a1120c4820d59c957e31" dmcf-pid="YEmkPOdz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유튜브 '지상렬의 대리운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2004541lf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eqyfZw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2004541lf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유튜브 '지상렬의 대리운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8d88ef6102bc083ec2e0484f098a0126de05f7017683d0f00045684b1650b8" dmcf-pid="GvYSgHkP0T" dmcf-ptype="general"><br>개그맨 지상렬이 대리운전 기사로 변신했다.<br><br>지상렬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상렬의 대리운전' 첫 콘텐츠에서 "운전을 해야 하는 콘텐츠인 만큼 녹화 전날과 당일은 절대 금주할 것"이라며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자격이 없는 것이니 아웃시켜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음주측정기로 검사를 해도 좋다"고 선언했다.<br> <br>'지상렬의 대리운전'은 지상렬이 대리기사로 변신, 일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콘셉트의 유튜브 콘텐츠다. 시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공감하는 형식의 토크 프로그램이다. 첫 콘텐츠에서 지상렬은 대리기사로 안전교육, 매너교육 등을 받고 대리기사님들의 고충을 직접 듣기도 했다. 또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25c884cdac68682c3223732b833cc7ef86400da9893992fb662aedf9f9f82" dmcf-pid="HTGvaXEQ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유튜브 '지상렬의 대리운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2005896ip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SQf5Mph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2005896ip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유튜브 '지상렬의 대리운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5309e0422f47a5a5dfab55a8d8b35229ec8dc0f2cb1928460f7d1551ac0033" dmcf-pid="XyHTNZDx0S" dmcf-ptype="general"><br>'지상렬의 대리운전' 첫 콘텐츠는 광명 철산에서 시작됐다. 첫 손님은 지상렬의 고향인 인천으로 향하는 중년 남성 손님으로 지상렬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위해 가족에 대한 이야기, 아내와 두 아들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물으며 손님을 안전하게 집까지 모셨다. 아직 미혼인 지상렬은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거냐"며 결혼 선배의 조언을 경청하기도 했다.<br> <br>지상렬의 두 번째 손님은 인천에서 방화동으로 가는 손님이었다.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한 손님은 자신이 근무하던 당시 비행기에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을 구했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두 번째 손님은 자신의 아내가 지상렬의 찐팬이라고 밝혀 집에 도착 후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br><br>지상렬은 인천은 물론이고 서울 곳곳의 유흥가를 돌면서 모객하기도 하고 휴가철에는 해운대, 경포대 등 휴가지를 돌면서 전국구 대리기사로 나설 계획이다. 지상렬은 "어디서 누구든지 콜하면 가장 빠르게 달려가서 가장 안전하게 모시겠다"며 '마실 때는 즐겁게 귀가 할 땐 편안하게'를 모토로 대리운전 이용을 부탁했다.<br><br>지상렬이 늦은 시간 귀갓길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담긴 보석같은 이야기를 담아낼 새로운 유튜브 토크 콘텐츠 '지상렬의 대리운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5분 공개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연석, 의상 논란 예상…"유재석, 한마디 할 것 같았다" 07-01 다음 프미나, 5인조 개편 후 “무대 비어 보일까 걱정” (‘미연zip’)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