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들의 지옥 호주, 어떻게 부의 천국이 됐나(‘벌거벗은 세계사’) 작성일 07-0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R4hbWA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abb7565dc4e710657e128dc922a5442875c65bd8845299ceb2300256c341a" dmcf-pid="fgR4hbWA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벌거벗은 세계사’. 사진l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today/20250701213010197aipk.jpg" data-org-width="540" dmcf-mid="2atYRlLK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today/20250701213010197ai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벌거벗은 세계사’. 사진l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e11af9e17ed60882af3786d5c9c8d82bcf85133ba1c5894080f4148d45b23a" dmcf-pid="4ae8lKYcuC" dmcf-ptype="general"> ‘벌거벗은 세계사’가 호주의 반전 역사를 파헤친다. </div> <p contents-hash="a037ab16fd8a82ccbb3061da0674a4162806f8630851d448ef2d0d85eb646874" dmcf-pid="8Nd6S9Gk7I"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절망의 땅에서 기회의 땅이 된 호주를 벌거벗긴다.</p> <p contents-hash="08ac024f80bee22fda217a3415d9b02fee7c1e87e064a68f75213d9791953b91" dmcf-pid="6jJPv2HE3O"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경북대학교 사학과 윤영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클레어 홀 종신회원으로, 영국 역사에 대해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있는 윤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반전의 나라 호주의 숨은 역사를 파헤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6396c65187318f0ca3ba2d898971439d10b5941c5a1d4e0ffbac0a4d2f91920" dmcf-pid="PAiQTVXDFs" dmcf-ptype="general">윤영휘 교수는 약 30년 간 경기 침체가 없었던 경제 강국 호주가 과거 영국 죄수들의 유배지였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항해 시대 영국은 미지의 땅이었던 호주를 식민지 삼았으며, 자국의 죄수들이 급증하자 머나먼 호주에 이들을 유배시켰다는 것.</p> <p contents-hash="c2d9b2c356117d115ab7e7a35c409ef45ce6b05d4ada43dbcf08b4c88bfcc11e" dmcf-pid="QcnxyfZwUm" dmcf-ptype="general">호주로 건너온 죄수들은 도시 건설을 위해 고된 노동에 동원되었고, 이들의 피와 땀, 눈물을 바탕으로 지금의 호주가 세워졌다고 윤 교수는 설명한다. 이와 함께 호주를 부의 천국으로 만들어준 다양한 정책, 뜻밖의 사건에 관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5328ba1ec5637d76c13bb8fd27dda72ab627b9a0b91cda8974fde23e61134f14" dmcf-pid="xkLMW45rFr" dmcf-ptype="general">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호주에서 온 챔보와 영국에서 온 피터가 함께 한다. 챔보는 호주에 남아 있는 영국 죄수들의 흔적부터 영국의 원주민 탄압까지 풍성한 과거사를 공유하며, 피터는 “호주는 영국의 형제국”이라면서 양국 간 긴밀한 관계를 소개해 유익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ed4c0dc004e8cdf8705e6f8015ac00c81f0a2a4ca2b400708bac345f36982c5f" dmcf-pid="yoMfCByjpw"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예능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p> <p contents-hash="6b0073ca16b2aad2c96799d1a9cfaea58a9e2a70400d94e417c91e03998c876d" dmcf-pid="WgR4hbWApD"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데뷔 멤버가 절반' 아홉 "5년 전 여기서 쇼케이스…마지막 기회 잡았다" 07-01 다음 유재석 “나랑 가까이 살아” 김대명과 수유동 추억 공유 (틈만나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