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데뷔 멤버가 절반' 아홉 "5년 전 여기서 쇼케이스…마지막 기회 잡았다" 작성일 07-0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mAULbY7Z">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uSscuoKG3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f84d7d45c475dd16575e3a52f69b328cabc3c9048a3d3bf1abd7106895db1" dmcf-pid="7vOk7g9H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3005916ebyo.jpg" data-org-width="1080" dmcf-mid="3mmO2EP3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3005916eb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3024d7c22526933b19ded9163aee90c8b1e679c57b06a21189dcb3f7ef86cd" dmcf-pid="zTIEza2XuG" dmcf-ptype="general"><br>그룹 아홉 멤버들이 재데뷔한 소감을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br><br>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br><br>아홉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우승컵을 거머쥔 최정예 9인이며, 이 가운데 다수가 재데뷔 경험을 지니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dc8e12587f0c8aae613e4cdd65d5f5032e46648cac5dae59b00e894a316240" dmcf-pid="qyCDqNVZ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3007203vexk.jpg" data-org-width="1200" dmcf-mid="0OzBwpCn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3007203ve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ec4b844035f21e7dec32647d6a3f5f7c2298764cd861e42a947e1fd06a081e" dmcf-pid="BWhwBjf5UW" dmcf-ptype="general"><br>리더 스티븐은 과거 그룹 루미너스로 활동했다. 그는 재데뷔 경력이 있는 멤버를 다수 보유한 것에 대해 "각자 쌓은 경험을 살려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과 같이 무대하면서 느낀 건데, 이렇게 아홉 명으로 데뷔해서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였다.<br><br>그룹 티오원로 데뷔한 경험이 있는 차웅기는 "5년이 넘는 시간 전에 딱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다.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시 아홉의 멤버로서 인사드리기까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았다. 그럼에도 또 다시 데뷔하고 싶고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었던 건 절 사랑해주셨던 팬들 덕분이다. 다시 데뷔하는 것보다도, 너무 좋은 여덟명의 멤들과 아홉이란 팀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요즘이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f3aa5b0ee0a42730d7248c162290e5a32739c0c4009f86c629211f56a82ec6" dmcf-pid="b0ZTQIJq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3008530bmo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VzE3OJ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3008530bm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fadcc7b53b0258979f1bc86f985e3833afae2ed5cb3f270534f2ac166f8ae0" dmcf-pid="Kp5yxCiBUT" dmcf-ptype="general"><br>필리핀에서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던 제이엘은 "K팝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오래 전부터 간직해왔다. 그 꿈을 아홉이란 팀으로 이룰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 필리핀에서의 경험을 살려 아홉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솔로 활동에 나섰던 장슈아이보는 "이번에는 단체로 활동하게 돼서 더 기대된다.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아홉이란 팀으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br><br>팀명 아홉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br><br>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린다.<br><br>아홉의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유연석 화려한 의상에 “오늘 무대 있냐” 농담 (‘틈만나면,’) 07-01 다음 죄수들의 지옥 호주, 어떻게 부의 천국이 됐나(‘벌거벗은 세계사’)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