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 대신 무대 위" 재데뷔만 4명→7년 장기 연습…아홉, 눈물의 데뷔 [종합] 작성일 07-0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CLD0IizJ">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8OhowpCnu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ac25685e2cf179dedbdad5123f739c33fa26d01bc2d8cd951be9aff2d8d83" dmcf-pid="6IlgrUhL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0689nqyj.jpg" data-org-width="1200" dmcf-mid="7dw5za2X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0689nq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762b7e067e20b636170be94304894e50e9641d0f4e5ca82a1605e2ab729f98" dmcf-pid="PCSamulouR" dmcf-ptype="general"><br>그룹 아홉이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아홉이라는 미완성의 숫자로 뭉친 이들이 완성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br><br>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홉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br><br>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린다. 작사에는 멤버 차웅기가 참여했다. 그는 "꿈을 쫓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한 감정과 간절함을 진심 어린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며 "특히 후렴으로 갈수록 강조되는 감정선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7d524b41ce3f759ce23f902302cad956b8a0674d9fb99bfc2fe61d434f9a9" dmcf-pid="QhvNs7Sg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차웅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0975yimx.jpg" data-org-width="1200" dmcf-mid="z3O3Kc8t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0975yi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차웅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357a657e34e1b9f1ee6e0059f63c0a4c41de0357c50d72bf32d0f340e0e2b2" dmcf-pid="xvWcCByjux" dmcf-ptype="general"><br>차웅기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그는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졸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가사를 쓸 기회를 얻고 싶어서 많이 졸랐다. 엘 케피탄 PD님과 '유니버스 리그' 때 같은 팀이었다. 그때부터 데뷔하기까지 '제 메시지를 담고 노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피디님도 좋다고 해주셔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br><br>재데뷔에 이르기까지 해온 다양한 경험이 작사의 토대가 됐다. 그는 "무대에 서기까지, 또 꿈을 찾기까지 어려운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제 경험에 빗대어서 잘 쓸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어떤 경험을 가사로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기 때문에 가사로 쓰기까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잠시 눈물을 보인 그는 "다행히 저희 타이틀곡에 녹아들 가사로 잘 나와서 다행이다"라며 이내 밝게 웃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f46cc01fd516d920e18f9412e0f9895c550895fd7e8a768328c8021121dce" dmcf-pid="yPMufwxp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박한/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2251eu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dCHPFO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2251eu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박한/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9be558053731cfb76f69094b61fdafb761c94d64b8182e5dd0cda62399477" dmcf-pid="WQR74rMU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스티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2496trza.jpg" data-org-width="1200" dmcf-mid="BWqLD0Ii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2496tr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스티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38b15674f7224e4fea9122fa5929c81d0cf117b5ca2c27ec130fd148122071" dmcf-pid="Yxez8mRuF6" dmcf-ptype="general"><br>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우승컵을 거머쥔 최정예 9인이다. 박한은 "프로그램에 나오기까지 연습생 생활을 7년 정도했다. 무대에 서본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 저는 더 이상 거울 앞이 아닌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제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저에게 제일 중요한 건 무대에 서는 거였다.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br><br>아홉 멤버 가운데 네 명이 이미 데뷔한 경험이 있다. 리더 스티븐은 과거 그룹 루미너스로 활동했다. 그는 재데뷔 경력이 있는 멤버를 다수 보유한 것에 대해 "각자 쌓은 경험을 살려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과 같이 무대하면서 느낀 건데, 이렇게 아홉 명으로 데뷔해서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7a4cdd5d52867e6ccfb77d03c9ccd85d595bac00292c21794b90c26eaa77a7" dmcf-pid="GMdq6se7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제이엘/ 사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3860yga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rFbA41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3860yg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제이엘/ 사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5216b4c0ab4a29ef8371388fa87f84debd7913e44d5c824e56197f0d71fc8d" dmcf-pid="HRJBPOdz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장슈아이보/ 사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5263gvga.jpg" data-org-width="1200" dmcf-mid="KX2jOzva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5263gv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장슈아이보/ 사진 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db29b7d70e4e17bd3d7b6ec2fd9fae592bd3c993fceeac20f505d6aba5bd80" dmcf-pid="XeibQIJq3f" dmcf-ptype="general"><br>그룹 티오원로 데뷔한 경험이 있는 차웅기는 "5년이 넘는 시간 전에 딱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다.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시 아홉의 멤버로서 인사드리기까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았다. 그럼에도 또 다시 데뷔하고 싶고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었던 건 절 사랑해주셨던 팬들 덕분이다. 다시 데뷔하는 것보다도, 너무 좋은 여덟명의 멤들과 아홉이란 팀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요즘이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br><br>필리핀에서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던 제이엘은 "K팝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오래전부터 간직해왔다. 그 꿈을 아홉이란 팀으로 이룰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 필리핀에서의 경험을 살려 아홉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솔로 활동에 나섰던 장슈아이보는 "이번에는 단체로 활동하게 돼서 더 기대된다.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아홉이란 팀으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c10ec3b89a35c21e17f1194cbe3cd9e2e1bd08be4587a7a24f6fcdbdcaf48" dmcf-pid="ZdnKxCiB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서정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6575hwon.jpg" data-org-width="1200" dmcf-mid="9C6XuoKG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6575hw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서정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4fc0f005ce56a5b6d25064c1f4628fb211c3ae019cc8448b0965c2fa5107fc" dmcf-pid="5JL9Mhnb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즈언/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8939qo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2mPZ7g9H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658939qo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즈언/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e080911f60e7b2f4afbd76bf6ba4a3051d43101f9e77b2c87a9979a5b9ce39" dmcf-pid="1mInE3OJ09" dmcf-ptype="general"><br>팀명 '아홉'(AHOF)'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서정우는 "처음부터 완벽한 건 없다.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가 됐다. 그 안에서 서로 노력하고 보듬어 주면서 완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br><br>롤모델로는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는 BTS(방탄소년단)를 꼽았다. 스티븐은 "BTS 선배님은 항상 새로운 콘셉트과 음악에 도전한다. 딱 'K팝의 명예의 전당'이라고 하면 BTS 선배님이 떠오른다. 아홉의 최종 목표는 K팝 명예의 전당이라 BTS 선배님을 롤모델로 정했다"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3075bc94d5aef79c1bec94250d55df501c159d002730b78b367ddb255d3c57" dmcf-pid="tsCLD0Ii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박주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700287uk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V0mdA1rR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700287uk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박주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f133a25d575358734a9507a244294f53c8f263fff5f8ded71408ddf5e9833d" dmcf-pid="FOhowpCn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다이스케/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701615dhxf.jpg" data-org-width="1200" dmcf-mid="faQp2EP3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701615dh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다이스케/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438346c8dfab1b7d5a48b1bd7c63b6beda0ff695179583be5aa809f7f3e773" dmcf-pid="3IlgrUhLuB" dmcf-ptype="general"><br>신인답게 패기 넘치는 목표도 밝혔다. 즈언은 "신인상을 가장 받고 싶다. 신인상은 데뷔하고 나서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지 않나. 멤버들과 같이 그 순간을 맞이하면 정말 기쁠 것"이라며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박한은 "꿈은 크게 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음원차트 1위를 해보는 게 목표다. 만약 1위를 한다면 너무 신기해서 하루종일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쏟아지는 보이그룹 가운데 아홉만의 강점은 '진심'이다. 차웅기는 "저희만의 강점이 뭘지 데뷔 전부터 다함께 고민했다"며 "멤버들 모두가 진심이다. 우리 모두가 무대에 임하는 각오가 정말 진심이고, 서바이벌 당시에도 진심을 다했기에 무대를 잘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홉이 드릴 수 있는 진심과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팀이 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아홉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믹스, 마카오 뜨겁게 달궜다…팬 콘서트 투어 마무리 07-01 다음 "‘오겜3’·‘눈물의 여왕' 동시에 사망씬 찍었다" 박성훈, 비하인드 최초공개 ('넷플릭스 코리아')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