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재석, 서울예대 날라리 증언에 자폭 "꼴보기 싫다는 것" [TV캡처"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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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79cba134e582c19a56b69e57a3ca8f232fa69e023a87c840ba061d2b3c062" dmcf-pid="PT5fTVXD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 나면 / 사진=S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214311718eyek.jpg" data-org-width="600" dmcf-mid="8kX2S9Gk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214311718ey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틈만 나면 /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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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f9a19e488aefe516cbe294c747a1d9ecd77a0fea20eb15d6f70a8c0785a1b6" dmcf-pid="QH0QHPFON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장현성이 유재석의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989796400f8e7921cff002fb817844edd49be4e153a2a4f16307957f7488c941" dmcf-pid="xXpxXQ3IAW"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장현성,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63b64cc603ee9625481d018ef3f6fdfba981f9c81256657c163fb091fedb9b7" dmcf-pid="yJjyJTaVcy" dmcf-ptype="general">이날 장현성은 유재석에게 "네가 서울예대 91학번이었냐. 나는 89학번 복학생이었다"며 "이런 애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a55ba73e6df338aa272ef67f38386598962cfad1f60898a597b5782acb41cb6" dmcf-pid="WiAWiyNfkT" dmcf-ptype="general">장현성은 "1993년 12월 한겨울인데, 복학생들이 밤을 새고 지쳐서 벤치에 누워있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b089676f08cbe10b686341e2b92b02856a52b1be858fb5b6b584c056f37c03d" dmcf-pid="YncYnWj4kv"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교문 앞에서 서너 명의 학생들로 보이는 무리가 학교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평소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옷차림이 아니었다"며 "자기들끼리만 양복을 입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5903558d26730adba031c15fbc8821234a1e9225cb5cdf55bf7bf98ecf2035f" dmcf-pid="GLkGLYA8c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은 머리가 자연스럽지만 그때는 머리에 기름을 엄청 발랐다. 자기들 귀에만 배경 음악이 들리는 것"이라고 폭로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5b78818c86208d93789d40001a6e0580d801a3d7aa7285c36cc0079bc9b18b1b" dmcf-pid="HoEHoGc6al"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유재석은 폭소하며 "한마디로 꼴보기 싫다는 거 아니냐"고 해 폭소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XgDXgHkPo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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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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