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지방 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작성일 07-01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 더욱 기대<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01/0000133895_001_20250701214911649.jpg" alt="" />사진┃위촉장을 수여하는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오른&#51902;) 제천시 체육회</div> [STN뉴스] 전종희 기자 = 제천시 체육회 안성국 회장이 대한체육회 산하 지방 체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지난 6월 25일 서울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제1차 지방 체육위원회 회의에서 이뤄졌으며, 안 회장은 지역 체육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 체육 정책 현황 공유, 스포츠 혁신과제 보고, 지역체육부 주요 현안 논의 등 지역 체육 전반에 대한 주요 사안이 다뤄졌다.&#160; 지방 체육위원회는 대한체육회 내 자문기구로, 지역 체육단체와의 협력체계 강화 및 지방 체육 정책 방향 설정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국 회장은 "지역 체육의 자율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제천시를 넘어 전국 지방 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체육회 제42대 집행부 1기 지방 체육위원회의 임기는 2027년 대의원총회 전날까지이며, 2년 동안 위원들은 각 지역 체육 현안 해결과 정책 제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안 회장의 부위원장 위촉은 제천시 체육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STN뉴스=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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