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친오빠 비주얼 어느정도길래..."오디션 때 SM에서 데려가" ('살롱드립2')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4V0iqyzR">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6d8fpnBWF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7e7113754995acc1b55c70d88f01cc7de3ee3df5d10ccd97c6a7c8c1c95622" dmcf-pid="PJ64ULbY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902830tvh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25XIqTN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902830tv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a90590f146cd441091644c10c78741e737b2fe034400d33dd2caa9f5394c84" dmcf-pid="QiP8uoKGFQ" dmcf-ptype="general"><br>에스파 멤버 윈터가 SM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br><br>장도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살롱드립2' 에피소드 97편으로 '윈터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무서운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br><br>영상에서 윈터는 경상도 출신이기 때문에 화 날 때 사투리가 튀어나온다고 했다. 윈터는 "말이 빨라지고 또박또박 발음을 짚게 된다"며 "예를 들어 이거는 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하면 다른 멤버들은 평이하게 말을 하는데 저는 악센트가 강조된다"고 했다.<br><br>이를 보던 장도연은 "억양도 억양인데 눈빛도 좀 매서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은 이름 부를 때 성을 부른다더라"고 했다. 윈터는 "야 김민정 이렇게 말하고 친구랑은 이름 보다 거의 '야'로 통일한다"며 "친구가 성 빼고 부르면 뭔가 느끼하고 뭐 잘못하거나 부탁할 게 있는 거다"고 했다.<br><br>장도연은 "집에서도 그렇게 하냐"고 물었고 윈터는 "부모님은 '쩡아'라고 부르시고 화나시면 '김민정'이라고 부르신다"고 했다. 장도연은 또 형제 관계를 물었고 윈터는 오빠가 있다고 했다. 장도연은 "그럼 오빠도 '쩡아'라고 부르시냐"고 물었고 윈터는 단호하게 "김민정이라 부른다"고 하면서 현실남매 케미를 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17b3d25b34b84d67fbd891fb1cbeb186a969b4fc6570f722d293bbff8bfd4c" dmcf-pid="xx2KteuS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904193znho.jpg" data-org-width="1200" dmcf-mid="4MTSkFsd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10asia/20250701214904193zn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5204acd4c4a59836b0963a27daa2a012a888e8d04f1dcc19202ceafd1c5074" dmcf-pid="yyOmoGc6z6" dmcf-ptype="general"><br>장도연은 윈터가 SM에서 연습생을 얼마나 했는지 물었다. 윈터는 "2017년에 계약했으니 3년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SM 오디션을 몇번이나 봤지만 불합격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윈터는 "저 오디션 봐주신 SM 직원분이 저랑 같이 온 오빠를 데려가시는 거다"며 "그래서 뭔가 나때문에 온거 아니었나 이렇게 쉬운 거였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했다.<br><br>이어 윈터는 "그래서 오빠도 오디션을 봤는데 제가 오빠보다 더 잘했다"며 "오빠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랬다"고 했다. 또 윈터는 "근데 사실 저도 그때 불합격이었다"며 "처음에는 댄스 페스티벌에서 캐스팅을 받았는데 불합격이고 두번째는 부산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을 봤는데 불합격이었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윈터는 "SM이 아닌가보다 하고 다른 회사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 시그널을 받았다"며 "그때 제가 SM 캐스팅 팀이랑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그분께 제가 다른 회사 갈 것 같다고 하니 한번만 더 보자 해서 갔더니 삼수만에 SM에 합격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신기하다"며 "윈터가 될 운명이었나 보다"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진아vs최영준 처절하게 얽혔다, 파격 서사 (아이쇼핑) 07-01 다음 유재석 '서울예대 날라리' 폭로에 발끈 "꼴보기 싫었냐"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