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오죠갱' 친언니 위해 메가 크루 참여…"10년 만에 같이 춤췄다" (스우파3)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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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29db0078403f837dbe4ccd9fe98dc6ed5c77b13a88841a09d419b3777c6e4" dmcf-pid="0jdVXQ3I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24414617bfzp.jpg" data-org-width="550" dmcf-mid="tkCvgHkP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24414617bfz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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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40c2eb8613feeb5f15df11efad96897ae64dafd33bc56aa5ba29696e256cc8" dmcf-pid="pAJfZx0CU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스우파3'에 출연한 친언니 지원사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dbb318c77a91c5c51a5a660be41953ce8ffb95e1c6aded48c140c9209e1045d" dmcf-pid="UwgQ3JzT3U"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메가 크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9997c75d4fc7bad4e5aa2f17a7b3989a9f725b5207b78cab0852814c0ca1ebc" dmcf-pid="urax0iqyUp" dmcf-ptype="general">오사카 오죠갱의 특별 게스트는 트와이스였다. 회의 중 하나는 "특별한 게스트를 부르려고 한다. 여동생인 트와이스 모모에게 '같이 출 수 있어?'라고 물어보니 '당연히 나갈게요'라고 했다"라며 동생인 트와이스 모모의 지원을 예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acb0fb582bd4db4a53a7eaadc535c00dd8e551fb63888713e9ef65f188c858" dmcf-pid="7mNMpnBW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24415947vfon.jpg" data-org-width="550" dmcf-mid="FXNMpnBW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24415947vf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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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7adefde5ac9e79d497e8f207eca95c4cc270a95faac159374735964caf9f40" dmcf-pid="zsjRULbYu3"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제가 트와이스 모모의 언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한 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미나미는 "아무래도 트와이스가 나와주는 것으로 인해서 이 앞의 미션들에서 할 수 없었던 조회 수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큰 힘이 됐다"라며 트와이스의 인지도로 높은 조회 수를 기대했다.</p>
          <p contents-hash="7f29a3c21daf78e17a770530f2f8b25b1275f4382679114f653e55d71bd4cfb5" dmcf-pid="qOAeuoKGFF" dmcf-ptype="general">모모는 "언니랑 한 10년 만에 같이 (춤을) 추는 것 같다. 어릴 때는 같이 댄스팀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눈 마주칠 때마다 되게 옛날 생각이 났다. 10년이 지났는데 합이 괜찮은 것 같다"라며 친언니 하나와 함께 춤을 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920d80e6fa23cab71a0a3b240d2eae622e0f0546401148999dbe7f73ca10e79" dmcf-pid="BIcd7g9HFt" dmcf-ptype="general">리더 이부키는 "모모 씨와 '하는 거라면 이기고 싶다' 마인드가 굉장히 잘 맞았다. 이 메가 크루 미션을 극복하겠다는 느낌, 같이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정말 많이 도와줬다"라며 모모에게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054d8e71fcd50e52ea124bf1690af5fb4e72ceab166527d1e95032d249d5fc8d" dmcf-pid="bCkJza2X01" dmcf-ptype="general">사진=Mnet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KhEiqNVZp5"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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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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