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끝' 방탄소년단, 내년 봄 완전체 컴백 "초심으로 돌아갈 것" 작성일 07-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t9QIJqI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6c8cd060b7a3ba953adc2bcbe059184cfbdc0b27f8ace446b17573e401f8dd" dmcf-pid="xm3VMhnb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223942073hjep.jpg" data-org-width="1200" dmcf-mid="8X3VMhnb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223942073hj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2d92a4c9a2be10e18b5fccccbf9a54f9e4714bf350066ae84b9cfcd496c3b1" dmcf-pid="yLv3Bjf5E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6년 봄에 컴백한다.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K-팝을 넘어 세계 음악사를 새로 쓴 이들의 귀환 소식에 전 세계 음악팬들이 환호했다. </p> <p contents-hash="e56190ad51ee0ebd6f748099d0475401c31c9ec5e57b0d5b90616f8fa24a3d99" dmcf-pid="WoT0bA41IK"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9시 20분경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거다"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b67ff986760c8a4a09f6397fda5db12a492fb87373652b918fb89f262db5022" dmcf-pid="YgypKc8tIb" dmcf-ptype="general">이어 7월에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2026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쳐 전 세계를 다시금 보랏빛 물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지난 2022년 종료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이 투어는 대면 공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7dc329f04b1f50e7db7896e9c041269900a3c4140c60146de5a937a09dbded" dmcf-pid="GaWU9k6F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223942360lmqi.jpg" data-org-width="647" dmcf-mid="6S7PiyNf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223942360lm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44907edc3571a28ef583dd5710dc8e1a9df35d836a5d6618ebb24d45a19de2" dmcf-pid="HNYu2EP3Dq"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고양에서 시작한 진의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에 관한 후일담을 공유했다.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던 멤버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다. 피아노를 너무 잘 쳤고 진 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제이홉은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너무 기대되고 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20f17722c9465b6e09bacc8f1a74be2adfa1b5accf3840e5a79f2577f0e330" dmcf-pid="XjG7VDQ0Dz"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단체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약 3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총 재생 수는 730만 회를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ab40a22c2b70b4316091f4a0f7dff339212789e19fca6e20c1ad3571b74f15f6" dmcf-pid="ZAHzfwxps7"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봄날 온다…"새 앨범·월드투어 예정" 07-01 다음 "긴급 상황에 인증샷?" 이윤미, 주영훈 긴급 수술 게시물에 갑론을박 '시끌' [핫피플]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