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 韓 찾았다…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캠프 개최 작성일 07-01 1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1/0000714007_001_20250701225410536.jpg" alt="" /></span> </td></tr><tr><td> 2024 파리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기념촬영. 우측에서 두 번째 선수는 80㎏급 동메달 획득한 한국의 주정훈.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태권도진흥재단은 세계태권도연맹(WT)과 함께 ‘2025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훈련 캠프는 WT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된다.<br> <br> 훈련 캠프에 함께하는 선수들은 K44 등급으로, 패럴림픽 모든 체급에 걸쳐 체급별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K44 등급은 한쪽 팔 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 장애가 있는 선수에 해당한다.<br> <br> 유일하게 2개의 패럴럼픽 금메달을 보유한 여자부 47㎏급 레오노르 앙헬리카 에스피노사 카란사(페루), 2024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부 70㎏급 이마마딘 칼리로프(아제르바이잔) 등 다수의 패럴림픽 메달리스트가 참가한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1/0000714007_002_20250701225410606.jpg" alt="" /></span> </td></tr><tr><td>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td></tr></tbody></table> <br> 특히 2020 도쿄 패럴림픽과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라질의 로드리고 페를라 코치 등 국제적 명성을 갖춘 지도자들이 함께하며 참가 선수들에게 기술 지도를 통해 파라 태권도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br> 훈련 캠프에서는 태권도 기술과 겨루기 등의 신체 훈련과 정신 수련, 도핑 방지, 스포츠등급 분류 프로세스, WT 파라 태권도 발전 등의 이론 강의를 진행한다.<br> <br>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WT 중앙훈련센터로 태권도가 지속 발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며 “세계적인 파라 태권도 선수들이 태권도원에서의 훈련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파라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br> <br> 한편 세계 파라 태권도 훈련 캠프는 1일 태권도원에 도착 후 실기와 이론 등에 대한 교육, 한국 파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와 합동 훈련, 한국 문화체험 등을 가질 예정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1/0000714007_003_20250701225410697.png" alt="" /></span> </td></tr><tr><td>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세계랭킹 3위' 페굴라, 윔블던 1회전 탈락 충격…"최악의 결과" 07-01 다음 트와이스 모모, 언니 위해 ‘월드 오브 스우파’ 출격 “10년 만의 합..옛날 생각나” 뭉클[핫피플]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