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도 몰랐다..오사카 오죠 갱, 트와이스 소환 "갑자기 뮤비 느낌"[월드 오브 스우파]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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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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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3050aodq.jpg" data-org-width="560" dmcf-mid="BK3FPOdz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3050ao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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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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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팀 오사카 오죠 갱이 메가 크루 미션에서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같다'는 혹평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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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9467ab104ca14cfd094fb3b37b817a321f1d51d80705ca90a796da66147aa2" dmcf-pid="8ewqiyNfmX"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다섯 크루에 대한 메가 크루 미션 결과 발표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6d95dc74617be5de5c03129dc760bc2758c4d6015211ffbdae21f9eb8901910" dmcf-pid="66j0xCiBrH" dmcf-ptype="general">이날 심사위원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 대해 하이 앵글, 국가 아이덴티티, 디렉팅, 크레오그래피를 평가했다. 모든 요소에서 완성도를 보여줘야 하는 미션이었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eb8777874ee1d8810bdb4d437a5c7dae485adf295a6b02d6b788b46aac56bf" dmcf-pid="PPApMhnb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4340uhje.jpg" data-org-width="560" dmcf-mid="bHlhULbY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4340uh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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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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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한빈은 "한국 팀 범접의 메가 크루 영상에는 많은 공공기관 공식 계정이 직접 댓글을 남기며 '국가 유산급 퍼포먼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해 '스우파' 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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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4b04452cf8b35cfd5a13d5e9fb8525609ae43ad2f894a8c037aecb97a4a968" dmcf-pid="xxkueSo9sW" dmcf-ptype="general">메가 크루 미션 과정이 첫 번째로 공개된 팀은 일본 팀 오사카 오죠 갱이었다. 오죠 갱은 디렉터 이부키, 루를 필두로 오타게 문화 등을 녹여냈다.</p>
          <p contents-hash="a1ac5a628f6d184d80620d0777115393bb6cdf8b65a15ee376a971901d00d2e5" dmcf-pid="yy7cG6tswy" dmcf-ptype="general">이부키는 "새로운 방식으로 일본을 보여주고 싶었다. 오죠 갱 이미지가 언제나 여유롭고 쿨한 느낌인데, 우먼 파워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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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5684anjg.jpg" data-org-width="560" dmcf-mid="KZOsFd7v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5684an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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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죠 갱 하나의 친동생은 그룹 트와이스 모모. 오죠 갱은 트와이스 멤버들을 특별 게스트로 불러 함께 미션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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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cf44dbad81a1d27e4c7dc42107a10c26f5306df2d32b40fa949de448b62026" dmcf-pid="GGBDZx0CrS" dmcf-ptype="general">모모는 "언니와 10년 만에 춤을 추는 것 같다. 어릴 때 함께 댄스팀을 하기도 했다. 눈 마주칠 때마다 옛날 생각도 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499c3ee492381c1ec2248069e6e1f54b6909be92ae02696612bfee4f2903b40" dmcf-pid="HHbw5MphIl" dmcf-ptype="general">트와이스 멤버들이 오죠 갱 메가 크루 미션 비디오에 출연하는지 몰랐던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p>
          <p contents-hash="54701d1dbbb8ddf39f2915fe364e0c189bcf2acc196716c5bd35492b0114d3c7" dmcf-pid="XXKr1RUlEh" dmcf-ptype="general">스페셜 심사위원 리아킴은 "안무가 너무 심플하고 클리셰하다. 일본의 아이덴티티도 확 와 닿지는 않았다. 트와이스가 나올 때는 갑자기 트와이스 뮤직비디오가 된 느낌이었다. 짜임새 있는 구성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박진영 역시 이에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ba50dce242141bcab159174aac18626d17b55350b7528acfd579f45c3760bd" dmcf-pid="ZZ9mteuS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엠넷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7071thzv.jpg" data-org-width="560" dmcf-mid="9VE7dvg2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tarnews/20250701225447071th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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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bfa304b103341cbd946c6be900b8ab44aa29d5d73bff4b1ee513512e804f8e6" dmcf-pid="552sFd7vrI" dmcf-ptype="general">
           오죠 갱의 메가 크루 미션 최종 점수는 1천5점. 최고점은 하이 앵글, 최하점은 디렉팅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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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fb31a567bf6e012d6f10f2ce3c451b723ac546f925f2b7290c770ad9850d7d" dmcf-pid="1BdG9k6FmO" dmcf-ptype="general">1위를 자신하던 쿄카는 "점수가 좀 더 높아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7a583c52e9046aaf54d581d725c3bfaf1089f2d1da990804d2dd022e170c13e" dmcf-pid="tbJH2EP3Is"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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