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컴백→월드투어 예고…"초심으로 돌아가 다함께 음악 작업"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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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버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Hankook/20250701231725104nnxi.jpg" data-org-width="600" dmcf-mid="V6FGY81m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Hankook/20250701231725104nn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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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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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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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컴백을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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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탄소년단은 1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란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앞으로의 완전체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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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M은 "저희가 7월부터 어마어마한 앨범을 만들 거다. 같이 모여서 붙어 있으면서 음악 작업에 집중할 거다"라며 "음악 작업이 언제 나온다?"라고 옆에 앉은 뷔를 향해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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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뷔는 "내년 봄!"이라고 외치며 멤버들과 함께 웃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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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민은 "팬 분들이 저희가 전역하고 바로 뭔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셨을 수 있지만 저희가 군대 안에서 준비할 수가 없다. 지금부터 준비해야 해서 시간이 걸릴 거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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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M은 "각자 소식이 많지 않을 수 있는데 최대한 라이브나 SNS로 소통을 열심히 하겠다.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시면 한 번에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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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뷔는 "우리 미국에서 작업하는 거 말했냐"고 물어 스포일러를 자처했다. 멤버들이 당황해 웃는 가운데 RM은 "예, 미국에서 작업합니다."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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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국은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 모여서 할 것"이라고 전했고, 진과 RM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송 캠프 형식으로 음악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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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월드투어 소식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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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2022년 6월 발매한 '프루프' 이후 4년 만이다. 월드투어 역시 2022년 마무리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4년 만에 전개된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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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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