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되는 건 의미 없다” 고준, 실력파 후배들의 든든한 동반자 자청한 이유는?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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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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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2f945ac73e8b01efb0eba08e9676b29e43d1dcc294975797d7fd53766ea9f8" dmcf-pid="6IZkctme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 사진 | 호기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231457344jwyz.jpg" data-org-width="700" dmcf-mid="fVGjNZDxk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231457344jw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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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 사진 | 호기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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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d0df02688ff248d7bfeb0e1d324d647e925fbfa0362921f459f8c5ff7b86c87" dmcf-pid="PC5EkFsdo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고준이 영상 제작사 호기스터와 함께 숏무비 프로젝트 ‘피핑(peepping)’을 론칭, 새로운 창작 활동에 나선다.</p>
          <p contents-hash="acd42da823d00d4da49a3fb0ee4b2887937262f0c4df12c720e5d83e3e1420bd" dmcf-pid="Qh1DE3OJcq" dmcf-ptype="general">‘피핑’은 숏무비·드라마, 스케치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짧은 영상 포맷으로 풀어내는 유튜브 기반 숏폼 콘텐츠 채널이다. 평균 3~7분 내외의 러닝타임 안에 감정과 장르적 밀도를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연자가 연기, 대본, 연출, 콘셉트 등에 함께 참여하는 멀티 창작자로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p>
          <p contents-hash="34f0edfa33ca60573d32bae6b3b7b34e35b8279a458d122a78c967d0e95a9427" dmcf-pid="xltwD0Iiaz" dmcf-ptype="general">고준은 작품을 위해 기획·창작 단계부터 출연까지 직접 참여했다. 이 과정을 통해 신인 배우·개그맨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a938ee0997863958752215205da96c030b7f296aa2d969b788e0e7015f32e0d" dmcf-pid="y8oBqNVZg7"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고준이 주도하던 연기 스터디에서 출발했다. 나아가 실력 있는 신예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창작 채널로 확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d778185cf190e361678c4f629656446494ba1e7ae119c2a0f3f078896f2c6" dmcf-pid="W6gbBjf5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 사진 | 호기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231457691uydx.jpg" data-org-width="700" dmcf-mid="4dQt1RUl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231457691uy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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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 사진 | 호기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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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d0d8ef7b8ddc39727c3cfda6c6e13bc50eafb471a2197562d62effa3e3ab8d" dmcf-pid="YPaKbA41jU" dmcf-ptype="general"><br> 고준은 창작 멘토이자 동료로서 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실력은 충분한데 기회가 부족한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쓰였다. 혼자만 잘 되는 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ca5f6e760549796da24d4e89bf6318c14a3e6439c79d847954bcc069ce013b" dmcf-pid="GMAV2EP3kp" dmcf-ptype="general">영상 제작을 맡은 호기스터는 감각적 연출로 주목받는 변창우(Alex Byun) 감독이 이끄는 영상 전문 스튜디오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의 앨범 라이브 필름 연출, 라이즈(RIIZE) 데뷔 브랜드 필름 총괄 등을 통해 K-팝 씬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삼성, LG, TravisMathew 등 다양한 브랜드 영상을 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피핑’의 숏폼 콘텐츠에 그만의 스타일과 진정성을 동시에 녹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ffa1b5deec8e1ebadf8e5ca24e9672b88934fb759e22799cdac1a79ef51a93a" dmcf-pid="HRcfVDQ0c0" dmcf-ptype="general">한편 ‘피핑’은 지난 3월 정식 출범, 매주 금요일 저녁 정기 콘텐츠를 업로드 중이다.</p>
          <p contents-hash="e2d9094955504e2ffe922d604a09c5511fc81dd0dbb1a341834d3ca28ab442b0" dmcf-pid="Xek4fwxpj3"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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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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