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이효리 댄스팀 출신, 힘들어서 도망쳐" (돌싱포맨)[종합] 작성일 07-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w4Z3OJ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0fc402b85ddec6a0ba1b22d8231179ba9d6955399b32b64274e9a3b75f64c" dmcf-pid="FXr850Ii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32642121wlfz.jpg" data-org-width="550" dmcf-mid="ZLTgK45r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32642121wl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787a088d7344147758d010d95f38e960f0772193ded6ff29fc5d5da4f2379f" dmcf-pid="3Zm61pCn3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최윤영이 반전 이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f87d8284366a6ffd0777f3a548783c58a63cbb21b9f9a9b620f7a85ac31a6ea" dmcf-pid="05sPtUhLp1"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한혜진, 강다니엘, 강은비, 최윤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0434780e34c9227d3831ed6f0196ba2165b79c9c460c4704f7f8d8ac56e04" dmcf-pid="p1OQFulop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32643446ucsc.jpg" data-org-width="550" dmcf-mid="57x3slLK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32643446ucs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0aa4e07a39e99788fbb69aa7b2cad2a0f953fae51b50a8672cd18764f7282c" dmcf-pid="UtIx37SgU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윤영은 뜻밖의 춤실력을 자랑했다. 임원희는 "춤을 얼마나 잘 췄으면 슈퍼주니어 은혁 그리고 김준수와 같은 댄스팀을 했다고?"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이에 최윤영은 "은혁, 준수 씨랑 셋이 초등학교 같은 반이었다. 그 친구들은 남자 댄스팀이었고, 저는 여자 댄스팀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5ea676cb64b292e1be43ae4e442ffcc76523fa8c29f37df6311fad164a21339" dmcf-pid="uFCM0zva7X" dmcf-ptype="general">또 임원희는 "이효리 씨의 백업 댄스 오디션도 합격을 했다고?"라고 물었고, 최윤영은 "맞다. 이효리 선배님의 댄스팀 오디션을 봤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도망쳤다. 너무 죄송한 부분이다. 그런데 오디션을 합격한 것은 맞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f32cd568264554cd22681fa8d0e607ea0f2fca2ec8982d1a702d65971024872" dmcf-pid="7Zm61pCn7H" dmcf-ptype="general">이상민은 최윤영에게 "탁재훈이 오랜 이상형이라고 했던데 정말이냐"고 의아해했고, 최윤영은 "맞다. 오늘 (탁재훈의) 옆에 앉아서 긴장이 된다. 말을 잘 못하겠다"고 수줍어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최윤영에게 "DM보내도 되냐. 요즘엔 연락처를 주고받는 걸 안한다고 하더라"고 적극적으로 나서 웃음을 줬다. 특히 두 사람이 몇 년전에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고. </p> <p contents-hash="a70847e0cee2595ff2af45afd3d7af476e5457806814d6e3eb2644eef87a7b56" dmcf-pid="z5sPtUhL3G" dmcf-ptype="general">최윤영은 "제 지인들은 제 이상형이 탁재훈 선배님이라는 것을 잘 안다. 제 지인 중 한 분이 탁재훈 선배님과 친하다고 하시면서 부르셨고, 선배님이 잠깐 오셨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a5fa54d25163f333a3c1f245f6f33c62263de6ca0189097ac8b006745bff3f8" dmcf-pid="q1OQFulozY" dmcf-ptype="general">이어 "그 때도 재밌으셨다. 지인분 말씀으로는 탁재훈 선배님이 인기가 정말 많고, 특히 젊은 분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하셨었다"고 했고, 이에 탁재훈은 "인기는 뜬구름 같은거다. 인기 없어도 저렇게 결혼하지 않냐"고 이상민과 김준호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4a6d87d87147aa8f5821103da796b0d4be4bc1179098ce08e646ecb53681a" dmcf-pid="BtIx37Sg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32644810rauk.jpg" data-org-width="550" dmcf-mid="1dFE6RUl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232644810rau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7c661359cefd2fa6ec8f4f0d614f23d53e77f06d3a03c82c8fe932d98759d5" dmcf-pid="bFCM0zva7y"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한혜진은 연이은 히트곡으로 엄청나게 큰 돈을 벌었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무명생활을 하다가 '갈색추억'으로 터졌다. 이어 '너는 내 남자'도 터지면서 50억을 벌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263830950063dffa4db52b56b368bc3466bb2bc75fff153e1efa8f915314a622" dmcf-pid="K3hRpqTNzT"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그 당시 50억이니까 정말 큰 돈이었다. 당시 매니저님한테 현금으로 달라고 했었다. 돈을 만져본 적이 없으니까"라고 웃으면서 "일단 5천만원을 먼저 받았다. 새까만 봉지에 한가득 돈이 담겨서 왔다. 너무 좋았었다. 세상이 다 내 것 같았다. 침대 위에 돈도 깔아봤다"면서 진심으로 행복해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e2f57a12be9f91ad0acb592e301015cda9ee69b8762851e0cfc594f94197511a" dmcf-pid="90leUByj7v"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bc40f9c1767e655e82fc15e4a64caff75eaeb49d73b89405322d769157c52a2" dmcf-pid="2pSdubWA0S"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오션, 첫 번째 유닛 ‘Big Ocean JJ’ 출격···9일 신곡 ‘BUCKET HAT’ 공개! 07-01 다음 '이혼→재혼→사별' 한혜진 "돌싱? 옛날엔 집안의 수치"('돌싱포맨')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