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완전체 컴백…앨범 내고 월드투어 작성일 07-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4개월 만의 완전체 라이브, 730만 시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g1THkP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ce462593c687feedf5515dc473bc0d6be614dfc7a15aa221da6269b503ac5b" dmcf-pid="bqatyXEQ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d/20250701233629365rzqm.jpg" data-org-width="1280" dmcf-mid="q8o5vGc6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d/20250701233629365rz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b074dc02656e349d7461b07d495059ef6024d76cac1b2a80ee2e580d92e848" dmcf-pid="KBNFWZDx7D"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완전체 방탄소년단이 한 자리에 모였다. 무려 2년 10개월만. 방탄소년단은 이 자리에서 내년 봄 컴백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9137e34b7dede272453ab1cf4ec2a319d90d81f160e30ea5430e4634c8125d28" dmcf-pid="9bj3Y5wMUE"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9시 20분경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p> <p contents-hash="87fc4d4aef75bfbffef28d3e13cd41515d23fafa23df439240ae47b396d58051" dmcf-pid="2VEuZ3OJFk"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며 “완전히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08be9e72a4b3a743e808f60f8517e3c2277da9d9d9b0671a4331a52fcb539f" dmcf-pid="VfD750Ii0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고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0f1b345bd5186077e5bd4eae09ee49a1f29cb1ce3228e1f95d151062f6f47ab" dmcf-pid="f4wz1pCnUA" dmcf-ptype="general">앨범 작업은 미국에서 진행된다.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미국에 건너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지난 2022년 종료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이 투어는 대면 공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p> <p contents-hash="2f710f351e9151cd8f53d524e6520a695d5e1e8f08e20819e28cd2fff716c250" dmcf-pid="48rqtUhL3j" dmcf-ptype="general">완전체 컴백은 내년 봄이지만, 하반기에도 많은 활동이 예정돼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8~29일 고양에서 시작한 진의 팬콘서트 투어에 관한 후일담도 전했다.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던 멤버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다. 피아노를 너무 잘 쳤고 진 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고 했다. 제이홉은오는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멤버들은 “너무 기대되고 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2a12180281864231714987e0482e0440fe4f148fdff15af69bc04ac83bfa53" dmcf-pid="86mBFulopN" dmcf-ptype="general">리더 RM은 “최대한 (위버스) 라이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소통할 테니 조금만 저희에게 시간 주시면 한 번에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저희 (앨범은) 미국에서 작업한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a28f7a240d44a55edfeae289f65721e96a5d5088e7ba16311e86eee1687a6588" dmcf-pid="6Psb37SgFa"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단체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총 재생 수는 730만 회를 돌파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에이치도쿄' 리에하타, '노력 부족' 인정?…'일본 현실' 담으려고 했지만 (스우파3)[종합] 07-01 다음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탄생 초읽기...개보위 "이르면 하반기 업무 수행"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