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강원FC 대표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작성일 07-02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02/0000129231_001_20250702000834888.jpg" alt="" /></span> 김병지(사진) 강원FC 대표이사가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K리그의 역사에 길이 남기기 위해 2023년 신설됐고 선수(STARS), 지도자(LEADERS), 공헌자(HONORS) 3개 부문으로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br><br>이번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는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인의 후보가 뽑혔고, 선정위원회 투표(40%), 구단 대표자 투표(20%), 미디어 투표(20%), 팬 투표(20%)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김병지 대표를 포함해 유상철, 김주성, 데얀이 선정됐다. 김병지 대표는 1992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HD)에서 데뷔 후 골키퍼로서 24년 동안 K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다. 컵대회 포함 K리그 통산 708경기에 출전해 229경기에서 무실점 기록을 남겼고, 골키퍼임에도 현역 시절 3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현재는 강원FC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에서는 울산, 수원, 대전 등을 지휘했던 김호 감독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김정호 기자<br><br>#K리그 #명예 #전당 #김병지 #대표<br><br> 관련자료 이전 삼척 근덕중 '카누부 3총사' 권율·김동민· 이재형 태극마크 획득 07-02 다음 WTT ‘3연속’ 우승 도전하는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이번엔 ‘만리장성’ 세계 1위 린스둥-콰이만 넘어라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