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 랭킹 역주행 작성일 07-02 25 목록 <b>본선 24강전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이창호 九단 ● 강동윤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02/0003914430_001_20250702003218406.jpg" alt="" /></span><br> <b><제12보></b>(165~213)=서른여섯 강동윤은 ‘랭킹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30대에 들어서면 대부분 전성기가 꺾여 가는 시기인데 떨어졌던 랭킹을 다시 올리고 있다. 개인 최고 랭킹은 2009년 4월과 5월에 기록한 2위. 이 랭킹이 2017년 11월에는 22위까지 내려갔다. 현재 랭킹은 지난 3월부터 연속으로 자리하고 있는 3위. 부동의 1위 신진서, 2위 박정환의 뒤를 이었다.<br><br>이 대국 당시 88위인 이창호는 국내 프로 기사 랭킹이 처음 발표된 2005년 8월에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2차례 1위에 올랐다. 최다 공동 1위 신진서·박정환의 75회와는 차이가 크지만 랭킹제가 좀 더 일찍 시행됐다면 훨씬 많았을 것은 물어보나 마나다.<br><br>165는 반상 최대. 168은 최대로 버틴 수이나 180까지 패가 나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181은 182로 뚫는 수, 그리고 이후 참고도 1 이하로 패를 맞보는 결정타. 196 이하는 두어본 것에 불과하다. 213수째를 본 이창호가 투료 의사를 표시했다. (180 198…174 189…183 191 201…▲)<br><br> 관련자료 이전 콘텐츠 제작·광고… 제2 수익원 찾아나선 게임사들 07-02 다음 강은비 "♥변준필 만나 공황장애 약·욕 끊어..다음달 애 들어설듯" ('돌싱포맨')[종합]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