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완전체 컴백' 예고 "7월부터 美에서 음악 작업" 작성일 07-0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i2hyNf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57a037a0acec48c00d221229f65a65311050f66845a08a17bd93e68d9d8032" dmcf-pid="qAnVlWj4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03734408xapd.jpg" data-org-width="550" dmcf-mid="7io4vGc6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03734408xa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8c48bd53e887bc858cdceb0adddd6fa26cd1f1109721829590e335ca39738f" dmcf-pid="BcLfSYA80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6년 봄 컴백을 정식 공표했다.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K-팝을 넘어 세계 음악사를 새로 쓴 이들의 귀환 소식에 전 세계 음악팬들이 환호했다. </p> <p contents-hash="301c18f20cf261a86805d31c7016d1a87ef8d5969252a5c162174d67fa063ba4" dmcf-pid="bko4vGc67M"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9시 20분경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거다”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671e1e5fa0f63d9dd10f211cfa3e8d18cfe52b7225241ad8bd31973ed31ab30" dmcf-pid="KEg8THkP3x" dmcf-ptype="general">이어 7월에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2026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쳐 전 세계를 다시금 보랏빛 물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지난 2022년 종료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이 투어는 대면 공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165f975f56409f8bfceceaae07f258c9115ea9c734f71da7e9e44d8d1427bbf2" dmcf-pid="9Da6yXEQ3Q"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고양에서 시작한 진의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에 관한 후일담을 공유했다.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던 멤버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다. 피아노를 너무 잘 쳤고 진 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제이홉은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너무 기대되고 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c80db3d0ecee8a525851665b35eb663f11279cfc161bee928f5ee6195dbb9b" dmcf-pid="2wNPWZDxuP"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단체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약 3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총 재생 수는 730만 회를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ff7319e42c1e6382ce88885a22df1233e698d71a307bdb135771987d648d3b20" dmcf-pid="VscMHtme76" dmcf-ptype="general">사진 = 빅히트 뮤직</p> <p contents-hash="4ee282e263cf93242995cbb8d7d6f2d1f221c1adb07a02d2a0e68ce508f0de7d" dmcf-pid="fOkRXFsd78"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상우♥손태영 딸, 10살인데 171cm 육박…미모·키 다 가진 유전자 07-02 다음 ‘생로병사의 비밀’ 연약한 숨결의 사각지대, 미세먼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