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아는데 남자는 모른다’…김민정이 꺼낸 여우짓의 세계 작성일 07-0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9IhyNfA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46f7686e2727d311064b658b261b99aa0bc57f1a6314b45f59c66b40ad45fe" dmcf-pid="XaHiLjf5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SEOUL/20250702020635589gqpp.jpg" data-org-width="700" dmcf-mid="YFkqbfZw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SEOUL/20250702020635589gq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ZNXnoA41cm"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d047455a452086bdd698698d4040186977febec244733ccbe7f0957fc6e777" dmcf-pid="5jZLgc8t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SEOUL/20250702020635897zddg.jpg" data-org-width="700" dmcf-mid="GQNU7KYc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SEOUL/20250702020635897zdd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1b0e0ed51b5f76cdf93afda843918a21bf9c388436e0da69f5da4583daf77e" dmcf-pid="1A5oak6FN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BS의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이름은’을 통해 공개 중인 ‘연애의 참견 남과 여’가 화제를 던졌다. 1일 공개된 3-1회에는 ‘친구의 여우짓’ 때문에 손절을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되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954cf7545fe9e22108479b07e554cb81ab172cc8947127b15914604b3beda04" dmcf-pid="tc1gNEP3cD" dmcf-ptype="general">이번 회차의 사연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가까웠던 친구와 대학교를 함께 다닌 사이다. 어느 날 두 사람은 함께 미팅에 나가게 되는데, 친구는 미팅 자리에서 사연자의 쌍꺼풀 수술 여부를 공개적으로 언급한다. 또한 사연자가 “배부르다”고 말하자 “전 남자친구가 뚱뚱하다고 차서, 그 이후로 살을 뺐다”고 말하는 등 의도적인 ‘깎아내리기’ 발언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78880cfbf33d81ca1a33f3cfa6174b4e8948b5a1517bb42e7b0a32685e22f8e2" dmcf-pid="FktajDQ0aE" dmcf-ptype="general">특히 친구가 호감을 가진 남성이 사연자와 대화를 나누는 상황에서, 친구는 더욱 노골적인 인신공격을 이어갔고, 사연자는 결국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번호를 교환하고 자리를 마무리했다. 이후 해당 남성과 커플이 된 사연자는 친구에게 소식을 전했고, 돌아온 반응은 “한턱 내라”, “너 잘 되게 해주려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나간 것”이라는 말뿐이었다.</p> <p contents-hash="4c72b0b55ccda091008d1518e7e1468f3dd6915fe3ce1ab9800c9c9d5a33ef69" dmcf-pid="3EFNAwxpc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김민정은 “여자는 아는 여우짓을 남자는 모르는 경우가 있다”며 KBS 신입 아나운서 시절 겪은 경험담을 공유해 스튜디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이건 정말 나쁘다. 관심받으려고 친구를 깎아내리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0007f6ab7d9d3f2ec5138ff3aa103e4a75a98fcce1e14870ba74b935fa9aa47" dmcf-pid="0D3jcrMUoc" dmcf-ptype="general">개그맨 장유환과 연예림 역시 “이런 친구는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언쟁보다 멀어지는 게 낫다”, “자존감 문제로 보인다”고 의견을 냈다. 김민정은 “잘 지내되, 거리를 두고 이 아이의 이면을 인정해야 한다”는 조언을 덧붙이며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83ed049a1cf9b2d76a3640299cb6511f140287404cbd9a83796bcbece487ef43" dmcf-pid="pw0AkmRujA"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디어 인정받아 눈물 나" '월드스우파' 범접, 미션 총점 '충격적' 07-02 다음 [종합] 범접, 메가 크루 미션 찢었다…박진영 “레벨이 달라” 극찬 (‘스우파3’)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