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돌아가 작업" 방탄소년단, 내년 봄 완전체 컴백→월드투어 '발표' 작성일 07-0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BTS, 2026년 봄날 컴백 확정<br>멤버 전원, 오는 7월 미국서 음악 작업 돌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aOCTaV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ae6304c2930fbbea8c69d8a8855c9a5b368210c8a63d8f06cdcdde78e524ad" dmcf-pid="XsEvyXEQ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단체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020825918brak.jpg" data-org-width="520" dmcf-mid="YD50UByj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020825918br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 단체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3880afffed94c33dedd542486d5aa848a7b0fdb751026ad1073914edddbe4e" dmcf-pid="ZODTWZDxT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정식 공표했다.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K-팝을 넘어 세계 음악사를 새로 쓴 이들의 귀환 소식에 전 세계 음악팬들이 환호했다. </p> <p contents-hash="5e6af1d3cf9db9786016c4fb73bc1c14901003304d684b2ee3554d4b9435fb5d" dmcf-pid="5IwyY5wMSH"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9시 20분께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거다"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p> <p contents-hash="93477b6336a16b12cbd9212e4c4e813e03c09d141f5837a91421bd4e159ce0e5" dmcf-pid="1CrWG1rRlG" dmcf-ptype="general">또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dd0ce92a8ae910af5f9c8c1d600a795afa4b22bfbe8d5ab30a86e66e6212160" dmcf-pid="thmYHtmelY" dmcf-ptype="general">이어 7월에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2026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쳐 전 세계를 다시금 보랏빛 물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2022년 종료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이 투어는 대면 공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e67ac480e99cb5fa1352836b6b6acdf1877d8bbf27789e344a97af803d1da1" dmcf-pid="FlsGXFsd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했다. / 위버스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020827168rkmp.jpg" data-org-width="640" dmcf-mid="GwclvGc6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ydaily/20250702020827168rk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을 공식화했다. / 위버스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8638ff58f1f1e1e38ec66d3f395fb5f4cd9659829b442307d8bb8744f41dc5" dmcf-pid="3SOHZ3OJSy"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고양에서 시작한 진의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에 관한 후일담을 공유했다.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던 멤버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다. 피아노를 너무 잘 쳤고 진 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제이홉은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너무 기대되고 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eaa81eb5d1eed470ba3de7f0653eb05e7e5b9ca7941a27ee5394743e4ddb1b" dmcf-pid="0x4noA41vT"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단체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2022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약 3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총 재생 수는 730만 회를 돌파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에이치도쿄vs에이지스쿼드' 두 번째 탈락 크루 배틀, 결과는… 07-02 다음 김연아, 불륜·이혼설에 "충분히 참았다" 경고…♥고우림 든든한 응원 [핫피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