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故 김수미에게 배운 요리로 '쿠킹클래스'…"어깨너머로 배워" (효림&조이)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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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337196123dbf904be8085449e02d07ce1b1244c83e3d3e92bbc8ab2b316c7d" dmcf-pid="5yjG8LbY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42006894uejd.jpg" data-org-width="550" dmcf-mid="VOgyDTaV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42006894ue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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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14efa9b2ea8cdd0cacbdc3bd53889bce906ae1115cd357181f274835cac438" dmcf-pid="1WAH6oKG0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서효림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96b831ab3353fe45abc7c0963d5c1084d57cc520dffab35d381981aaabc31af" dmcf-pid="tYcXPg9HzT"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효림&amp;조이'에는 '서효림 V-Log "효림 포레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dce4fd1fbaf9c97e5fa150ec09cb703f19977a5419be3e407be0a4d682434e54" dmcf-pid="FGkZQa2X0v"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제가 드디어 쿠킹클래스를 한다"라며 설렘을 감주지 못했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장소를 둘러보던 서효림은 "어쩜 이렇게 숲속처럼 해 놓으셨을까. 이렇게 초록초록한 곳에서 요리하면 너무 행복하겠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512cfaaee4c1a4e98ef7e3242164ec44b462127c70a61ae532d7c4bd0dc83e3" dmcf-pid="3bY2kSo9zS" dmcf-ptype="general">이어 서효림은 쿠킹클래스를 준비하는 직원에게 "풀치를 (요리) 할 때 무조건 뚜껑을 덮어야 된다. 숨죽이려 그러는 게 아니라 그래야 향이 날아가지 않고 안에서 비린내를 잡아준다"라고 조언하며 전문적인 포스를 뽐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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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42008173kxok.jpg" data-org-width="550" dmcf-mid="fGnSclLK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42008173kx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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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469dfcf069aa3c6a55b878128cfcc2fabe65bccd73295077906185bbd1cbdd" dmcf-pid="p9HfDTaVUh" dmcf-ptype="general">뚜껑이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 서효림은 "내 첫 쿠킹클래스인데, 망했다"라며 속상해했다. 쿠킹클래스가 시작되자 서효림은 "유튜브도 같이 찍는다. 괜찮으시냐. 블러 처리 원하시는 분 말씀해 주시면 블러 처리해 드립니다"라며 수강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7ad1550e6785df13500648a9b5d65ebf107a7e7a690a3549d3bb24a63536178" dmcf-pid="U2X4wyNfUC"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쿠킹클래스를 대표님이 같이 해보자고 하셔가지고 하게 됐다. 미리 공지드린 거와 같이 전문성이 전혀 없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b9ee2d7539dbda508db8ba112c562942c690aaafce067cb7d48bd88589cd25b" dmcf-pid="uVZ8rWj40I" dmcf-ptype="general">또 서효림은 "저는 계속 어깨너머로 배웠다. 어머니께서 요리를 하면서 용량을 정해주신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저희 남편이 풀치 조림이 너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처음 시도를 했는데, 바로 성공했다. 저희 어머니께서 '짜면 물 붓고 싱거우면 간장을 넣어라'라고 하셨다"라며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a5c40d74fa4e99e6ea66e22aab7653d1134278af07e8239f31b0335ec16a3a8" dmcf-pid="7f56mYA8pO"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효림&amp;조이'</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z41PsGc6Fs"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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