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英 매거진 NME 디지털 표지 장식 작성일 07-0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b3ec8tw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1161fb032b78ef55a8214ea41632f29f9d27bb18a6cb86ec9f5774d82eff4" dmcf-pid="8DK0dk6F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on Songyi for NM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44435521nvmj.jpg" data-org-width="1100" dmcf-mid="fQ1T9euS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44435521nv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on Songyi for NME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92d76856eff6f7108908632f0e88ca49052437290885d5b7996be5048f6eac" dmcf-pid="6w9pJEP3O4" dmcf-ptype="general"><br><br>아이돌그룹 TWS(투어스)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br><br>NME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디지털 화보와 기사를 공개했다. 컬러풀한 캐주얼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여섯 멤버는 싱그럽고 풋풋한 에너지를 뽐내며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br><br>NME는 지난해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기점으로 빠르게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은 TWS를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TWS의 밝고 희망찬 음악은 (사람들에게) 위안이 된다. 이들의 음악은 순수한 매력과 낙관적인 시선을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의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경험을 이야기한다”라고 소개했다.<br><br>TWS는 NME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경민은 “우리 음악은 미숙하고 불확실한 시기의 감정을 담지만, 그 속에 있는 호기심과 긍정의 힘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라고 말했다.<br><br>지훈은 “(팀 고유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은 단지 밝고 청량한 음악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보이후드 팝’에 지금의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는지에 따라 저희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끈끈한 유대관계도 엿보였다. 리더 신유는 “앞으로 분명 여러 어려움과 장애물을 마주하겠지만, 그런 상황을 강인하게 해쳐 나가는 법을 배우고 싶다. 공연 전 함께 외치는 응원 구호는 우리가 진짜 TWS라는 걸 가장 실감나게 해주는 순간이다”라고 전했다.<br><br>TWS는 올초부터 꾸준히 글로벌 음악 신에서 주목해야 할 그룹으로 꼽혀왔다. 이들은 NME에서 한해 활약이 기대되는 신진 아티스트 100팀을 뽑는 ‘NME 100: 2025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5)’에 K-팝 보이그룹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또한 지난 1월 미국 빌보드의 ‘이달의 K-팝 루키(TWS Is Billboard’s K-Pop Rookie of the Month for January)’에도 선정됐다.<br><br>TWS는 전매특허인 ‘K-청량’ 에너지를 앞세워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이들은 내일(2일)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를 발표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 싱글은 여름날의 반짝이는 추억처럼 일상 속 특별한 설렘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멤버들의 상쾌하고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다니엘, 첫사랑 때문에 다단계 끌려갈 뻔…충격적인 재회 (위대한 가이드) 07-02 다음 R&D 예산 복원?...예산 뜯어보니 기초연구자들 '부글'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