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6세' 성시경, 10살 어린 정용화에 "너 내 꼴 나" 언급 왜? (먹을텐데)[종합] 작성일 07-0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L5Xzva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e7b9742a64705ad932cc5f8883cb743c95ab69da78214a15b55bbe9464544" dmcf-pid="tqo1ZqTN0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52005506jwcu.jpg" data-org-width="550" dmcf-mid="5rrBzPFO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xportsnews/20250702052005506jw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7ffd14e82466e6263f1c7252a1cffa58bc80ba0d00706aecf6e761f5fb5a58" dmcf-pid="FBgt5Byju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성시경이 정용화의 연애 근황을 물었다.</p> <p contents-hash="ec59338dff66a3909efe1a90f5e1858e257a7108d38d09487c113905ee86c38c" dmcf-pid="3baF1bWA7f" dmcf-ptype="general">1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with.정용화)' 편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7ceb8d94d0091a9deea544f936adbba0c3d1dd36a7d924425f92244918615b9" dmcf-pid="0KN3tKYczV" dmcf-ptype="general">이날 성시경은 정용화가 오기 전 "용화는 탄탄하고 반듯한 느낌이다. 음악 계속 열심히 하고 자기 관리 잘하고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팀도 잘 유지하고 있다"며 "기회가 되면 봐야지 연락만 하다가 이번에 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5ee494d50352b2e6a9aa8c15b73e23e116eeb4fe3082b12d6de0ae58690c9e8" dmcf-pid="p9j0F9Gkz2" dmcf-ptype="general">정용화는 오는 3일 솔로 미니 3집 'One Last Day'로 돌아온다. 그는 "올해 무릎 수술을 해서 공연이 세 달 스톱됐다. 공연 중 일어나는데 뿌드득 꼬이는 소리가 나더라. 진통제 맞고 공연을 했는데 안 괜찮아졌다. 나중에 MRI를 찍어봤더니 후방 연골이 찢어지면서 피가 안 통해서 회복이 더뎠다"고 최근 연골 파열로 강제 휴식기를 보냈던 기억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b0abec2471d92e5e7edd0dea1ddb80db62dbb01d3ba952126767d954f831f1f2" dmcf-pid="ULTP8LbYz9"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에 가사를 쓰면서 '어떻게 보면 연예인들이 빛날 때가 있지만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는 직업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빛날 때 사람들이 나한테 기대고 응원하고 꿈꾸던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되면서 내가 사라지더라도 사람들의 꿈은 지키고 떠난다 그런 내용을 담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67830b3f2216ade07c79576813f5b6c3f941d6d3c8f8dea5dc3fd34f944bce" dmcf-pid="uoyQ6oKG0K" dmcf-ptype="general">연애와 이상형도 물었다. 성시경이 "(연애) 어떻게 하고 있어? 너 내 꼴 나. 알아서 잘하겠지만"이라며 "이쯤이면 정착하겠다 생각하는 나이가 있냐"고 하자, 정용화는 "너무 늦게는 안 하고 싶다. 마흔다섯 이후는 (싫다). 왜냐하면 만약 내 자식이 스무 살이 됐을 때 (내 나이를) 상상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는 내 자식이 군대를 갔다가 전역하면 '고생했다. 일로 가까이 와. 아빠 휠체어로' 그런 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1250ab471cf69bb70829c4fab345f5b6b251ad7334a7700edd50c71d0bd80c7" dmcf-pid="7gWxPg9H3b" dmcf-ptype="general">이상형도 언급했다. 정용화는 "저는 솔직히 말해서 대화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뻐도 대화 포인트가 맞지 않으면 더 끌리지 않는 것 같다. 외적으로 '이 사람 너무 예쁘다' 그런 건 없다. 워낙 연예인들이 너무 예쁘지 않나. 많이 봐오다 보니 이제는 신비함도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47196630e162c8e177574c23216b45d43e12f60c13636be28fbb49bda698cf" dmcf-pid="zaYMQa2XFB" dmcf-ptype="general">성시경이 '너무 예쁘다'라는 기준의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정용화는 김연아 전 선수를 꼽았다. 그는 "예전에 같이 광고를 찍었는데 너무 신비했다. 경기로 보던 그 사람 이상의 아우라가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2867839581bb6aa8674498944a862332921bba46f24e8e3d5a7d382f5e1141f" dmcf-pid="qNGRxNVZFq" dmcf-ptype="general">정용화의 이야기에 공감한 성시경은 "나도 데뷔 2,3년이 지난 이후에는 '우와~ 누구다' 그런 게 없어졌다. 다 매력 있고 좋은 사람들일 뿐이다. 그런데 다른 직업군을 만날 때 놀라는 게 있다. 김연아 씨도 그렇고, 예전에 안정환 씨 축가 부르러 갔을 때 너무 신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1642eb12a29d649d7f8f0ecd7a4dd8c77fdecda206fcf128e38e67d5e1fe4f" dmcf-pid="BjHeMjf50z" dmcf-ptype="general">한편 정용화는 일본 콘서트에 자신을 게스트로 부르라는 성시경의 말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는 분인데 뭔가 죄송스러운 마음이라 못부르겠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5b638db57f32101bb5dfdab2badb0761cf6479f73334164c355137716cea529" dmcf-pid="bAXdRA4107" dmcf-ptype="general">이에 성시경은 "난 일본에서 미친 신인이다. 얘(PD)가 일본에서 울었다. '형 이거 안하시면 안되냐. 왜 쇼핑몰에서 노래하냐'고. 그런데 레코드 회사에서 이렇게 하는게 맞다고 하니까 난 재밌었다. 좀 아팠던 건 지나가는 사람이 날 보고 '오 열심히하네' 이런 영화적인걸 상상하는데 현실은 그냥 지나간다. 내 팬들만 와서 (앨범을) 또 사고 또사는게 너무 미안했다. 14만원 짜리 CD를 10장 사면서 '자주와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당첨되면 무대 뒤에서 사진찍어 주는 것도 나는 할 수 있다. 사진 찍는 건 어렵지 않은데 그것때문에 같은 사람이 같은 CD를 여러 장 사는게 싫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ad1b330783abd34cfbf72803b096447b5dffa91eb1e1e1d5cc33276b766325e" dmcf-pid="KcZJec8tUu" dmcf-ptype="general">사진 = 성시경의 먹을텐데</p> <p contents-hash="fe44f77c0701a443f7edec57f560605d51bf488d1c7d045b558d19b081506b7f" dmcf-pid="9k5idk6F0U"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이, 6월 20일 사망..뒤늦은 부고에 최덕문·이치승 애도 [종합] 07-02 다음 HITGS(힛지스), 신곡 ‘CHARIZZMA’ 트레일러로 초고속 컴백 신호탄! ‘독보적 소녀력’으로 글로벌 상승세 잇는다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