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성인 되면 부르고 싶었다"…작정한 무대 [RE:TV]

작성일 0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일톱텐쇼' 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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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bb496f6c09cfd9d06911d050a32d701fc8771d43bb5cbffdd32280fb184fbf" dmcf-pid="qf7j32HE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053146151sasw.jpg" data-org-width="727" dmcf-mid="0PMujCiB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053146151sa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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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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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29eda7a2c05f5882d7a1bfa4e1772ed9437a28ebbc57351adec23b263ca7f8e" dmcf-pid="B4zA0VXDU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유진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p>
          <p contents-hash="7b814aaaabec335ce87c82d7c6d3c416051755a092f752bb3a8bfbb811d7e05a" dmcf-pid="b8qcpfZw0O"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는 가수 전유진이 무대에 올라 선배 장윤정의 '원 나이트 온리(One Night Only)'를 선곡해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07a5536f83a591f9cd629ae34f79c33b7db02fcd4086ef61a95e751398ffbbf7" dmcf-pid="K6BkU45rUs" dmcf-ptype="general">그가 노래를 부르기 전 "성인이 되면 디바 같은 곡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라고 알려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59702f1d56601f8d8baad9d17b0bc5c610b75fb38a324f00a480f2482ddf6ef" dmcf-pid="99pg1bWAUm" dmcf-ptype="general">전유진이 시작부터 섬세한 감정 표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섹시한 댄스까지 소화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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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일톱텐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053147612rhec.jpg" data-org-width="500" dmcf-mid="UBT8CZDx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1/20250702053147612rh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한일톱텐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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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90d9c90ce676c30c265dd35ad5daec6135c3a383d74498795f0e3e8208c943" dmcf-pid="VVuNF9Gk7w" dmcf-ptype="general">그야말로 작정한 무대를 본 출연진이 "오늘 왜 이러냐?"라며 놀라워했고, MC 대성은 "이제 유진 양 다 컸다"라고 하는 등 극찬이 이어졌다. 전유진은 이번 경연곡으로 다른 팀 환희, 하이량을 꺾고 승리를 가져갔다.</p>
          <p contents-hash="17cc1cf136e3ed67f23ba40a56a1be4737ea53d70ded622636667989e82c95aa" dmcf-pid="ff7j32HE3D" dmcf-ptype="general">이날 전유진은 섹시한 무대와 180도 다른 귀여운 매력도 과시했다. 대성이 "더위를 이기는 특별한 방법이 있나?"라고 묻자, "더위를 많이 타서 밖에 잘 안 나가는데, 아이스크림은 꼭 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는 하루에 막 5개씩 먹었다. 이제는 3개? 배가 아프다"라며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44zA0VXDpE"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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