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자녀가정 프로야구·축구 관람 최대 50% 할인 작성일 07-0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8월 홈경기 대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2/0008344783_001_20250702060046024.jpg" alt="" /><em class="img_desc">키움 히어로즈 다자녀 가족 그라운드 키즈런(서울시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프로야구·프로축구 홈경기 관람권을 할인해준다고 2일 밝혔다.<br><br>이벤트 적용 경기는 △7월 4일 두산베어스 △7월 8일 LG트윈스 △8월 3일 키움히어로즈 △8월 8일 FC서울 △8월 10일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다.<br> <br>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는 경기일 외야석 50% 할인을 제공한다. 키움히어로즈는 4~5인 패밀리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br><br>프로축구 FC서울은 북·동쪽 좌석 현장 구매 시 20~30% 할인하며 다자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br><br> 서울 이랜드 FC는 일반석(E석) 30% 할인을 제공하며 다자녀 어린이 30명을 초청한 축구교실도 열 예정이다.<br> <br>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저출생 시대에 다자녀 가족이 일상에서 여러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지구에 인공태양 띄우겠다”…‘꿈의 에너지’ 향한 구글의 초대형 프로젝트 봤더니 07-02 다음 불볕 여름, 벌써 무섭네… ‘본격 무더위 시작’ 프로스포츠도 만반의 준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