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가구에 쏜다…서울 연고 야구·축구단 경기 최대 50% 할인 작성일 07-02 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여름휴가 맞아 할인 혜택·이벤트</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2/AKR20250701145900004_01_i_P4_2025070206011795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이랜드 FC 축구교실<br>[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7∼8월 여름휴가를 맞아 서울시 연고 야구·축구 프로구단과 함께 다자녀 가족을 위한 경기 관람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br><br> 2자녀 이상 가족이라면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FC 서울, 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를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br><br> 이벤트가 적용되는 경기는 이달 4일 두산 베어스를 시작으로 7월 8일 LG 트윈스, 8월 3일 키움 히어로즈, 8월 8일 FC 서울, 8월 10일 서울 이랜드 FC 홈경기다.<br><br>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해당 경기 일에 외야석 50% 할인과 다자녀 가족 대상 이벤트를 한다. <br><br> 키움 히어로즈는 4∼5인 패밀리석 50% 할인과 '그라운드 패밀리 런'을 진행한다.<br><br> 그라운드 패밀리 런은 경기가 끝난 후 홈 플레이트에서 출발해 내야 베이스를 달리는 행사로, 경기 당일 SNS 해시태그(#서울마이소울) 인증을 통해 10개 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br><br> FC 서울은 북·동쪽 좌석에 대해 20∼30% 할인(현장 구매 기준)을 해주고 다자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한다. <br><br> 서울 이랜드 FC도 E석(일반석) 30% 할인 혜택을 주고, 다자녀 어린이 30명 초청 축구교실도 운영한다.<br><br>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저출생 시대 다자녀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도록 다양한 스포츠 관람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kih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넥슨 마비노기 IP의 위기… 모바일 뜨니 PC 흔들 07-02 다음 탁구 김가온-박가현,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혼합복식 금메달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