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하마터면 '다단계' 빠질 뻔.."첫사랑이 권유" 충격 고백 ('위대한가이드2')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IwNIJqa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5745869e0f79b4159049110b7c96936f107865b933afd39cd1764955689c33" dmcf-pid="tKCrjCiB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061621122kois.jpg" data-org-width="530" dmcf-mid="5Ez0Xzva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poctan/20250702061621122koi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6529e4cb1208f9b43c47490893fa2e90a986411ba558f40707aaa88af3d04a" dmcf-pid="FfvIEvg2k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최다니엘이 첫사랑과의 뜻밖의 재회에서 다단계 사기 현장에 초대됐던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a3edb59ddeec668bdc50c799e9a67551ff4c3066fb8c999983c6037a318c14" dmcf-pid="34TCDTaVNz"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출연진들이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다니엘이 첫사랑과의 특별했던 추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73ea5d9601db1565f0fc60ade67a56536233d807524c7171f4b1d26ecdd833f" dmcf-pid="08yhwyNfa7"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난 결혼해야 된다는 주의”라며 “중·고등학교 시절 한 여학생을 오래 좋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옆 반 친구였는데, 출석부에 적힌 전화번호를 외워 직접 전화를 걸었다”며 “용기내 고등학교 진학 전에 연락했고, 데이트도 하며 결국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081f87075a2c700655ad11c9a461d2660c9ad7cb9a3153542c44829e3bd799" dmcf-pid="p6WlrWj4au" dmcf-ptype="general">하지만 풋풋했던 첫사랑은 오래가지 못했다. 최다니엘은 “그땐 내가 순진하고 이성에 서툴러서 헤어지게 됐다”며 “이후에도 2년 넘게 잊지 못해, 우연히 마주칠까 봐 집 주변을 서성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a2438428f263b4cec231c68013fee69917d2a7afbf5cfe8ad89168e5fc890a8" dmcf-pid="UPYSmYA8cU"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성인이 된 후, 우연히 첫사랑과 연락이 닿았다고. 그는 “오랜만에 보자며 먼저 연락이 왔고, 갑자기 어딘가를 같이 가자고 했다”며 “괜히 설레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e835e7b569bf03c80916a7570a33bfde2a97c822a1714390dc67a83b27f87c2" dmcf-pid="uQGvsGc6kp"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대는 곧 충격으로 바뀌었다. 최다니엘은 “도착한 곳이 이상해서 ‘여기 어디냐’고 물었더니, 알고 보니 다단계였다”며 허탈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설마 했더니 진짜였냐”며 놀라워했고, 최다니엘은 “결국 ‘밥은 다음에 먹자’고 하고 나왔지만, 그 후로 다시는 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bbcdf01570be84ac3fbcab42f852b796819f50081ce69343d0da23437d8c98c" dmcf-pid="7xHTOHkPa0" dmcf-ptype="general">웃기지만 씁쓸한 첫사랑의 끝은 결국 ‘다단계 엔딩’이 방송에 유쾌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zMXyIXEQN3"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임써니땡큐' 강소라 "써니 멤버들과 재회, 출연 이유 충분해" 07-02 다음 ‘한혜진♥’ 기성용 “8살 차 실종” 셀프디스…결혼 12주년 기념샷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