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양복입고 머리 기름칠 날라리 과거 소환 “꼴보기 싫어”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작성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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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061057477rftl.jpg" data-org-width="600" dmcf-mid="QnayGulo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061057477rf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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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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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061057689kypc.jpg" data-org-width="600" dmcf-mid="xvtPMjf5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newsen/20250702061057689ky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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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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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GLTB9euSN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7eb6c260d58d499b361eee621d1df34019f3cfb53174e88c173ff26285270f4" dmcf-pid="Hoyb2d7vAQ"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자신의 과거 소환에 폭소했다. </p>
          <p contents-hash="c881e579138a9c715625c9bd8add80677763837b496de9f07a4b7fd473cde8e8" dmcf-pid="XgWKVJzTcP" dmcf-ptype="general">7월 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장현성, 김대명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2c3b2f9b09e159f550fa4b419911f69701297dbdb35dbc0ae398c681e5837bb" dmcf-pid="ZaY9fiqyc6" dmcf-ptype="general">장현성은 유재석의 과거를 말하며 “개인적으로 안 건 프로그램하면서 알았지만 학생 때가 기억이 난다. 91학번인가? 내가 89학번이다. 군대 갔다가 복학했는데. 이런 애들이 있었다”고 복학생 시절 목격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41d9d549e096b856c68486317513d924650930c03e521ca7ab36f4ccfe9e446" dmcf-pid="5NG24nBWc8" dmcf-ptype="general">장현성은 “한겨울인데 어슴푸레하게 해가 거의 뜰 무렵. 시야가 보일락 말락 할 때 복학생들이 밤을 새고 누워있었다. 학교 근처에 장독대처럼 생긴 벤치에 잠깐이라도 쉬자. 갑자기 저쪽 교문 앞에서 서너 명의 학생들로 보이는 친구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평소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옷차림이 아니다. 지들끼리 양복을 입고. 어른처럼 보이려고”라며 유재석 무리의 남다른 양복 차림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a9365619474b1ccf79f292bc92e2b53847c449e0bf2d3fbae2b4d79eca8ed8bd" dmcf-pid="1jHV8LbYk4" dmcf-ptype="general">이어 장현성이 “지금은 유재석 머리가 자연스러운데 그때는 기름을. 자기들 귀에만 배경음악이 들리는 것처럼 (행동했다)”고 말하자 유재석이 “길게 말했는데 꼴보기 싫었다는 것 아니냐”고 자평하며 폭소했다. 김대명도 “날라리 같았다는 거”라며 폭소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tAXf6oKGAf"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bayGuloc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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