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balists’ 마이크 송 “월드 오브 스우파 통해 ‘스토티텔링’ 담게 된 댄서들, 세계적으로도 인기 실감” 작성일 07-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qS2d7v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576769484cb0045652641f061601aa36be55a64077cf5e0f77bd11ec2aaf4d" dmcf-pid="zfBvVJzT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63947405tfbs.jpg" data-org-width="1100" dmcf-mid="pQQKkSo9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63947405tf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939c72bc72e6d4e69279d7527a6c81c6b8de4d468292f7fc26e1ad3a06cab7" dmcf-pid="q4bTfiqysv" dmcf-ptype="general"><br><br>2일 오후 3시에 방송하는 아리랑TV ‘The Globalists’SMS 손지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진행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br><br>144회는 댄스 컴퍼니 ‘킨자즈(KINJAZ)’ 리더이자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의 심사위원인 마이크 송 댄서를 만났다.<br><br>‘월드 오브 스우파’는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 댄서와 크루들이 춤 배틀과 미션을 통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 팀 범접(BUMSUP)의 경우 스우파1의 리더들로 결성된 프로젝트 크루로 특색을 보인다.<br><br>마이크 송은 2010년 앤서리 리와 함께 댄스 컴퍼니인 킨자즈를 설립, ‘America’s Best Dance Crew(ABDC)’ 등 글로벌 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왔으며, 스트릿맨파이터와 스트릿우먼파이터2의 특별 심사위원에 이어 현재 월드 오브 스우파의 파이트 저지로 참여하고 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98f8a70f1340bbc7a39ce44cf925cbb59e11a0851b73b39ad23e766c83d604" dmcf-pid="B8Ky4nBW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63948764krhs.jpg" data-org-width="1100" dmcf-mid="UMhE0VXD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63948764kr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c6d5ef19fabe3da49fe07ac26834cede85bb95c35ac83b86f3c319e465a240" dmcf-pid="b69W8LbYEl" dmcf-ptype="general"><br><br>손지애 교수가 ‘월드 오브 스우파’ 심사위원으로 마이크 송이 발탁된 소감을 묻자, 마이크 송은 “춤을 통해 모국과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로웠다. 모국에서 한국어 공부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br><br>손 교수가 “‘월드 오브 스우파’의 심사위원으로서 고충은 없는지” 묻자, 마이크 송은 “이번 시즌에는 참가한 모든 댄서들이 베테랑인 만큼 각자의 실력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이번 쇼가 단순히 참가자들의 춤만 보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내기 위한 과정까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br><br>또 마이크 송은 “이번 시즌에 참가하는 각국의 크루들이 대부분 오랜 경력을 가진 팀인데, 한편 팀 코리아의 ‘범접’ 캐스팅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범접은 시즌1의 리더들이 프로젝트로 결성된 형태인 만큼, 범접의 활동이 도전적이고 흥미롭게 보였다”고 덧붙였다.<br><br>손 교수가 현대의 댄서들에게 ‘월드 오브 스우파’와 같은 한국의 경쟁 프로그램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 수 있는지 묻자, 마이크 송은 “댄서들에게 있어 이러한 한국의 프로그램은 진정으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답했는데, 그는 “그동안의 댄스 TV쇼가 30초에서 1분 정도의 결과만 보여주는 형식이었다면, 지금의 프로그램은 댄서들이 만들어내는 서사를 함께 드러내는 방식”이라며 “이것을 통해 댄서들은 팬덤과도 상호작용을 하고, 서사를 통해 길게는 자신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구축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1888a1f5c8026f09ccb9cb79547973921e576bc5ce0a170c2e5718ef119aa" dmcf-pid="KP2Y6oKG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리랑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63950080yahn.jpg" data-org-width="1100" dmcf-mid="uxFru81m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khan/20250702063950080ya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리랑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bc5910154d764276624450e094ce7b21ccda95775a778470947008bb3d7110" dmcf-pid="9GSnYUhLrC" dmcf-ptype="general"><br><br>끝으로 손 교수가 이런 댄스신의 변화가 세계적으로도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묻자, 마이크 송은 “2000년대 댄스 붐이 일어나며 느꼈던 열광을 지금 다시 새로운 형태로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다.<br><br>댄서들의 댄서, 킨자즈 리더 마이크 송과의 대담은 2025년 7월 2일 수요일 오후 3시에 ‘The Globalists’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9일 두 번째 대담에서는 그의 정체성이 담긴 그룹, 킨자즈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 본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지수, 복근 드러낸 블랙 애슬레저룩…“전 세계가 사랑한 여신” 07-02 다음 유재석, 날라리 시절 폭로 당했다...장현성 "꼴보기 싫어"(틈만나면)[전일야화]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