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봄 컴백 작성일 07-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PyNIJq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65a386d0981de90d03a436a27d2cc6ac0a4ff7815335b0206a4d691a769152" dmcf-pid="6IQWjCiB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내년 봄 컴백 (사진: 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bntnews/20250702065633361cxzf.jpg" data-org-width="680" dmcf-mid="4IeXEvg2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bntnews/20250702065633361cx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내년 봄 컴백 (사진: 위버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7f8e3af680f50dce17f51063b921df0c0e6b7db08f783a108c4402cef59dae" dmcf-pid="PlRHkSo9yx" dmcf-ptype="general"> <br>방탄소년단이 2026년 봄 컴백을 정식 공표했다.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K-팝을 넘어 세계 음악사를 새로 쓴 이들의 귀환 소식에 전 세계 음악팬들이 환호했다. </div> <p contents-hash="301c18f20cf261a86805d31c7016d1a87ef8d5969252a5c162174d67fa063ba4" dmcf-pid="QSeXEvg2CQ"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9시 20분경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거다”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671e1e5fa0f63d9dd10f211cfa3e8d18cfe52b7225241ad8bd31973ed31ab30" dmcf-pid="xvdZDTaVyP" dmcf-ptype="general">이어 7월에 전원이 순차적으로 미국에 넘어가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2026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쳐 전 세계를 다시금 보랏빛 물결로 물들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지난 2022년 종료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이 투어는 대면 공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를 통해 약 40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165f975f56409f8bfceceaae07f258c9115ea9c734f71da7e9e44d8d1427bbf2" dmcf-pid="yPHiqQ3Il6"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지난달 28~29일 고양에서 시작한 진의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에 관한 후일담을 공유했다.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던 멤버들은 “진짜 재미있게 봤다. 피아노를 너무 잘 쳤고 진 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제이홉은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12~13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너무 기대되고 잘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b0073fdd13e55bcaee024e807e9450f61526c655c24a5cc3d5d7c1e2dab6de" dmcf-pid="WQXnBx0Ch8"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이 단체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약 3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의 실시간 총 재생 수는 730만 회를 돌파했다.</p> <p contents-hash="bf05e52a8c315c5b0aa9154401b059e08b7675feb718fd24bf5d3e82de08880f" dmcf-pid="YxZLbMphC4"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란·이충희 부부,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 시세차익 07-02 다음 김희애, 시스루 셔츠에 힘 뺀 플립플랍…“이게 진짜 우아함” 품격 절정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