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박보영과 뽀뽀신, 멤버들이 ‘비즈니스 잘 봤다’고” [인터뷰②] 작성일 07-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7QzJEP3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063b3b4e30a8709e735273f62a93a598488b5a267b7a1c15283eca7717373d" dmcf-pid="6zxqiDQ0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영. 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070411665fqfx.jpg" data-org-width="533" dmcf-mid="fpcRmYA8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070411665fq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영. 사진|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51e26490a4a1ec3c5898344e76626ac9d0424c3afce76aa7e7e6ac95cebbca" dmcf-pid="PqMBnwxp0z" dmcf-ptype="general"> <strong>([인터뷰①]에 이어)</strong>인기 보이 그룹 갓세븐(GOT7)부터 영화 ‘하이파이브’의 젊은 영춘, 드라마 ‘미지의 서울’ 호수까지. 빛나는 커리어를 만들어 내고 있는 박진영은 최근 포털 사이트 인물 검색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PD를 제치고 가장 처음에 나오는 인물이 됐다. </div> <p contents-hash="19d33dffe48c59518199160db70f7ba3e5ba89eb488e3ecc024c4353734d55a4" dmcf-pid="QBRbLrMUz7" dmcf-ptype="general">전 소속사인 JYP의 수장 박진영 PD를 꺾은 것에 대해 “아마 잠깐일 것”이라고 이야기한 박진영은 “박진영 PD님은 전설이기 때문에 누른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07446fdc28713e02aee65b5fd9311e37c70fa97965940f7beae1ac8f3730d29" dmcf-pid="xbeKomRupu" dmcf-ptype="general">“그냥 좋은 시기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잠깐 올라갔던 것 같아요. 배우 박진영으로 많은 분들이 알아주신다는 거니까 정말 감사해요.”</p> <p contents-hash="79e2e0507c035e9ecb2544fd1200a7f13f787309e8f69dbf1e5c7bab32e9831a" dmcf-pid="y5K18LbYz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미지의 서울’ 상대역이었던 박보영은 박진영의 친 누나와 동명이인이라고. 박보영과의 러브라인에 누나의 반응은 어땠을까.</p> <p contents-hash="5f97ccdba3d8d0510d8865911ff446d2f430159f6b9264e296c033922bb11c52" dmcf-pid="W19t6oKGUp" dmcf-ptype="general">“피가 섞인 우리 보영 누나는 티를 잘 안 내요. 따뜻한 미래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드라마 재밌다’ 정도만 보내도 너무 큰 애정과 사랑인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친 누나)보영이가 (상대역)보영이와의 러브라인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70ac3ff64733ecd077fb2961c2c8d4a5be69fbd8534db7d76c1a8c0fddd92a13" dmcf-pid="Yt2FPg9Hu0" dmcf-ptype="general">반면, 갓세븐 멤버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단다. 상대역과 말랑말랑한 신이 있으면 꼭 이야기한다는 갓세븐 멤버들은 박진영에게 “너의 비즈니스 잘 봤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돌아보던 박진영은 “멤버들이 드라마, 영화 모두 다 재밌게 봐줘서 굉장히 뿌듯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2622a80cb0000110f75bb3ac727597e5b21a4ae9b62df80b8869f431cb6d8b" dmcf-pid="GFV3Qa2X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영. 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070412919vzut.jpg" data-org-width="533" dmcf-mid="4fd9gse7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070412919vz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영. 사진|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2e787cc9991daa890ca97d66413b7617f953fdbb84586e02bb2c640c930a10" dmcf-pid="H3f0xNVZ0F" dmcf-ptype="general"> ‘미지의 서울’ 속 연기력과 함께 비주얼에도 주목도가 높았다. 박진영은 “어머님, 아버님이 미남미녀셔서 좋은 부분을 잘 물려받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공을 돌리면서도 “사실 호수는 최대한 안 멋있게 표현했다”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eb48df69212ff7d0d8e1ab96bec8b31c43a13f6d288f7b8f133ce6e54dd4ea85" dmcf-pid="X04pMjf5Ut" dmcf-ptype="general">“그래서 머리도 깔끔하지 않고, 최대한 멋 없는 머리를 하려고 했어요. 동창회 갔을 때도 머리를 최대한 2대8 가르마를 해서 ‘안 멋있는’ 설정을 했는데 이 부분을 멋있다고 해주시더라고요. 호수라는 사람이 좋아서 외모까지 멋지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사실 조명 감독님이 정말 잘 해주시긴 하셨어요.”</p> <p contents-hash="8a06a9b3acce4822feb206c7a592ecf47fe63352b2a8bcce775089ec6d7ed782" dmcf-pid="Zp8URA41u1" dmcf-ptype="general">동 시기에 영화와 드라마가 모두 잘 되면서 박진영은 특별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다보니 정말 기뻐서 들뜬다는 박진영은 “이럴 때일수록 겸손하게 해야한다는 글을 많이 봐서 최대한 누르려고 하는데 사실 정말 기쁘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da313620872644cb1dff8d0706cd0d626c5e67b2c8244a123e4aeb7bf3881bb" dmcf-pid="5U6uec8t75" dmcf-ptype="general">아이돌보다 배우 데뷔를 먼저 했던 박진영이지만 ‘연기돌’이라는 수식어는 늘 따라다니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운함은 없을까. 그는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와 같다”는 대답을 내놨다.</p> <p contents-hash="9e935f05c7866843cafebeb92a4863fb7d03910bf0372168f7166223039f31e9" dmcf-pid="1uP7dk6FUZ" dmcf-ptype="general">“가수랑 배우를 같이 했던 선배님들이 길을 많이 열어주셔서 덕을 많이 봤다고 생각해요. ‘연기돌’이라는 말은 다방면으로 잘 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고요. 요즘 시청자분들이나 리스너분들이 그런 잣대를 두고 봐주시는 것 같지도 않더라고요. 서운함보다는 아직은 뿌듯하고 또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요.” <strong>([인터뷰③]에 계속)</strong></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t7QzJEP37X"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박보영 1인 2역 촬영, 경이로웠다” [인터뷰③] 07-02 다음 TXT, 정규 4집 전곡 음원 일부 공개…5인 5색 솔로곡도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