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진영 "갓세븐 멤버들, 비즈니스 잘 봤다며 연락" [인터뷰 스포] 작성일 07-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cC7clLKa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b1279cfd62b8927ce14369351eb7cdfffd0258a51a52b1db3c242bf4c7179" dmcf-pid="XNspNIJq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영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today/20250702073250991bimb.jpg" data-org-width="600" dmcf-mid="G7E1nwxp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today/20250702073250991bi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영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1c3133000bf6970bf5aceabe5af54a82e9b321316cf416c12c70eeecdc6d11" dmcf-pid="ZjOUjCiBj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미지의 서울' 박진영이 그룹 갓세븐(GOT7)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0571cee131d2bb056b2686400cec151e33aed25716c8bcc0a9bd42519ccf25e" dmcf-pid="5AIuAhnbcN"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9일 종영한 tvN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으로 분한 박진영을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bb7855a2219ea72a1ccc0454691039e3f6cf0b5ab5cb771cce90379135a4364" dmcf-pid="1cC7clLKca"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바로 얼마 전에도 갓세븐 멤버로서 태국 공연을 다녀오는 등 활발하게 아이돌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연기에 대해 멤버들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박진영은 "너무 재밌다고 연락 왔다"면서 "꼭 그 친구들은 말랑말랑한 신(?)이 있으면 얘길 하더라. '너의 비즈니스 잘 봤다'라면서.(웃음)"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01300624a60dfa43e47858acba2efbfe3588c2daac75a58471cbf1d8862c38b" dmcf-pid="tkhzkSo9Ag" dmcf-ptype="general">갓세븐으로 데뷔할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몸담았던 박진영. JYP의 수장 박진영과 이름도 성도 같다 보니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혼선이 생기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연기 활동이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은 덕인지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 두 곳에 '박진영'을 검색하면 가수 겸 배우 박준영의 프로필 정보가 제일 먼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93bba4a363a13e8df242b1440f666a4d38aca38f87b5c6c776d02ea37a0bbee" dmcf-pid="FElqEvg2oo" dmcf-ptype="general">JYP 박진영을 누른(?) 소감이 어떻냐는 장난스러운 질문에, 박진영은 웃으면서 "잠깐이지 않겠나. 모두가 아시다시피 박진영 피디님은 유쾌하시고 전설이시지 않나. 전 회사 프로듀서님이시기도 하고 저는 순전히 피디님을 보고 JYP 오디션을 봤던 거라, 제가 피디님을 누른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d102f7bdeb948b91c0c2f5cf39f7f3f2274e6b08fa96809f47ebc90c090228c" dmcf-pid="3DSBDTaVk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잠깐 좋은 시기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배우 박진영을 알아봐 주신다는 방증이니까 감사한 거 같다. 배우 박진영을 많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049d625213ca62db6703c3e1af312722e3e2d03368fc707bc0f11fcee1dbc53" dmcf-pid="0wvbwyNfcn"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번 '미지의 서울'을 통해 박진영의 팬 연령대에도 변화가 생겼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박진영은 "워낙 조용하고 잘 돌아다니지 않는 편이라 경험하지 크게 느끼진 못했다"면서도 "영화 시사회에서 어머님들이 드라마 잘 보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64f5a45930b94d83e2c987516c1e83bda97aa3778c46670c82c07ae94ca9d1" dmcf-pid="prTKrWj4ji" dmcf-ptype="general">아이돌 활동을 겸하며 활동 중인 배우들에게 으레 '연기돌'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다만 박진영의 경우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던 만큼(약4개월 차이지만), 이러한 수식어가 아쉽지 않았을까.</p> <p contents-hash="ec18004bf9d19e87cb019d10537e19228b015da602d77ba1e0093d98cbf02970" dmcf-pid="Umy9mYA8cJ"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인 거 같다"면서 "시작이 어땠든 이렇게 일을 하고 있고 일을 병행하고 있다. 또 수많은 선배들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그 덕을 많이 봤다 생각한다. 어쨌든 둘 다 할 수 있다란 말이지 않나. 물론 잘하고 있다는 의미인 건진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할 수 있고 저기서도 할 수 있다는, 다방면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저는 그게 더 재밌어지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b83e615c3edeba482fe54f3766394460fef0cc9a3198005db806a585bdd6ab" dmcf-pid="usW2sGc6jd"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요즘 시청자분들도 그렇고 그런 잣대를 두고 보시는 거 같진 않다. 연기를 할 땐 배우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면 가수로 봐주시는 거 같다. 아직은 둘 다 잘 해내고 싶고 수식어에 대한 서운함 보다는 뿌듯함이 큰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7OYVOHkPg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개인 크레딧 70억 스트리밍 돌파..'막강 음원 파워' 07-02 다음 최윤영, “이효리 댄스팀 합격했지만 도망쳐”…탁재훈엔 “이상형이었다” 풋풋 설렘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