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이어 브래드 피트까지?…극장 침체에 ‘할리우드 티켓 파워’도 옛말 작성일 07-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dPStmeE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79380ff6f4f566a0b21705ece8ae011791c301c6ab7c57a4af3826e19e471f" dmcf-pid="URJQvFsd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073134390jfbz.jpg" data-org-width="530" dmcf-mid="0BR8h5wM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portsdonga/20250702073134390jf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2b865f41452fcb88779bc4f8b74a728ebc4ed6fd6af20b21f9c234f421eb28" dmcf-pid="ueixT3OJwf" dmcf-ptype="general"> 브래드 피트에 이어 스칼렛 요한슨까지,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신작 경쟁’으로 여름 극장가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43e059b9d883a263d637c87efac7daf7320d50d0434065ae25e5fde1e071362" dmcf-pid="7dnMy0IiEV" dmcf-ptype="general">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글로벌 스타로 손꼽히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 예상 밖의 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침체 국면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케이(K) 스크린에서 이들이 그 ‘이름값’을 해낼 수 있을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711f99c30002fd9952e5bbcc0a417135db63d3613fd1f39ff5c106adf4269766" dmcf-pid="zJLRWpCnO2"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의 일명 ‘미임파(미션 임파서블) 쇼크’로 대변되는 할리우드 흥행 보증수표들의 예전 같지 않은 티켓 파워는 현재 박스오피스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b24583e2a2e37411f22e2f99d16a8dc75fa81ea6dccffcbb1ae59ca2886c3a80" dmcf-pid="qioeYUhLr9"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와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았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 경우 6월 25일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기대 이하의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cd6798eae1772ae7a56c3f1a902f5a581f8f8134ab8a2b6584157635a6813cd8" dmcf-pid="BngdGuloIK" dmcf-ptype="general">경쟁작 부재 속에 압도적인 ‘1위 독식’이 예상됐으나 2위와 크게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다. 6월 30일 기준 일일 관객 동원이 5만2402명으로, 3만 관객을 모은 이선빈 주연의 호러 영화 ‘노이즈’에 불과 2만 명 차 턱밑 추격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c110ffadd2bedbb2bbf792612af05079a5c63a923e5efd298b3855b16dd8b59c" dmcf-pid="bLaJH7SgIb"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를 위해 직접 한국까지 찾았다. 개봉을 하루 앞둔 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대규모 레드카펫 행사를 열고 관객과 만나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한다.</p> <p contents-hash="ca61d26ae355de57621ca02a59ea4a3e1ea077f97126bbdc95f73856b281016a" dmcf-pid="KaAL5ByjsB"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의 전방위적 프로모션에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국내 흥행을 과거처럼 장담할 순 없다는 게 극장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p> <p contents-hash="6014ccbcff85a524ecada33eae089da4dcabd019c53cce665f4c200c40d27546" dmcf-pid="9Nco1bWAsq" dmcf-ptype="general">앞서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의 최종편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 차 내한했지만, 국내 극장 침체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335만 관객을 모으는 데 그친 게 그 배경이다. 이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구축되기 전 선보인 1·2편을 제외한 6편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가장 낮은 관객 수에 해당된다.</p> <p contents-hash="e62ad7e6290e1461f2514212efa46a7f009b20f343ac575a4d0f17fd67362558" dmcf-pid="2jkgtKYcOz"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인 5색 솔로곡 만난다 07-02 다음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개인 크레딧 70억 스트리밍 돌파..'막강 음원 파워'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