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대 축구경기 '기회경기관람권' 1000원에 선착순 판매 작성일 07-02 1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동안시안컵 한일전 포함 남녀 국가대표 총 6경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02/0008344911_001_20250702075810664.jpg" alt="" /><em class="img_desc">기회경기관람권 포스터.(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구매한 축구 국가대표 경기 관람권을 2일 오전 9시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에게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br><br>'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br><br>판매 대상은 '2025 EAFF E-1 챔피언십 축구 국가대표 경기'(옛 동아시안컵) 관람권이다. 경기도에서 열리는 건 총 6경기다.<br><br>대표적으로 7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중국,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일본, 1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여자 대표팀)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가 있다.<br><br>좌석은 모두 3등급석으로 사전에 경기도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구매했다.<br><br>앞서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하며, 지난 3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서 기회경기관람권을 제공한 바 있다.<br><br>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체육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각 경기일 기준 3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br><br>2024년에는 총 402경기에서 2만 1548명의 도민이 기회경기관람권으로 스포츠를 관람했으며, 올해는 5월 말 기준으로 1만 3432명이 혜택을 누렸다. 관련자료 이전 “초미세먼지 노출, 심근 섬유화 유발…심혈관 질환 위험 ↑” 07-02 다음 더블폴트 9개, 첫서브 성공율 45%.. 프랑스오픈 챔피언 고프, 윔블던 1회전 광탈 07-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