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꽉 잡고, 스칼렛 요한슨 온다[MK박스오피스]

작성일 07-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F1 더 무비’ 1위…예매율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선두</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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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075398ebe4eec3c104b77c648092f9578f3d2135cecddbad1988b4513d14b3" dmcf-pid="x7OuYzva7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082404092fsfv.jpg" data-org-width="700" dmcf-mid="PKWV345r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startoday/20250702082404092fs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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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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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평일 박스오피스도 꽉 잡았다.
          </div>
          <p contents-hash="bce538fd6fbc2a0210642e9ca8daea7c8a7f8e1cdb2273463cf818bbed09be35" dmcf-pid="WNehjSo97f" dmcf-ptype="general">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4만 679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1684명이다.</p>
          <p contents-hash="550e36c0ddbd68764209f8cae4ea76730a9bc72222d19c078523cb18e71005c3" dmcf-pid="YjdlAvg2UV"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레이스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케리 콘돈, 댐슨 이드리스 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69b64f03d4661de040bbc908a42a55acfcfbc6fe41e530e6a36eaa792b1dc0a" dmcf-pid="GAJScTaVz2" dmcf-ptype="general">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 5560만 달러(약 754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뿐만 아니라 무려 7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1억 4400만 달러(약 1952억 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b19c66f648a5ca24c50fecbe6a4de29393b8e950cfdd8788eee1b3f4e08e28d9" dmcf-pid="HcivkyNfp9" dmcf-ptype="general">2위는 실사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다. 전날 3만 432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6만 7282명이다.</p>
          <p contents-hash="8c1a915948a835cf89822274b8d97243bf1b777f9e21f215d13cb6c5c2462ed2" dmcf-pid="XknTEWj4FK" dmcf-ptype="general">‘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물로, 배우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등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2572d7e082d9a497982934758e81107b52f757d22a94aa5784d6dfea1c4bcc7" dmcf-pid="ZELyDYA8Fb" dmcf-ptype="general">3위는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가 차지했다. 1만 529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56만 2397명을 기록 중이다.</p>
          <p contents-hash="1f04e03032e0e1546b20271f9543698b096359bd908d9e1c64c62c92ae1ece76" dmcf-pid="5DoWwGc6pB" dmcf-ptype="general">‘드래곤 길들이기’는 2010년 개봉한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로, 바이킹족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인정받지 못하는 소년 히컵(메이슨 테임스 분)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용 투슬리스가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2d3e798f7bcc3bd8a88ef5fe581d7a05556c4ea1594b4d3a0168120ceea270c8" dmcf-pid="1wgYrHkP7q"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44.9%)이다. 뒤를 이어 ‘F1 더 무비’ ‘슈퍼맨’ ‘노이즈’ ‘드래곤 길들이기’ 순이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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